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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7년만에 복당 "민주당 아니면 누가 尹정권 폭주 막겠나"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지난 2017년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지 7년 만에 친정 복귀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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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취소 뒤 유서 남기고 잠적···김원성, 기도원서 무사 발견
미래통합당 김원성 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부산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 취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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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취소' 통합당 김원성, 유서 남기고 잠적 "미투라니, 원통"
미래통합당 김원성 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가 19일 부산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미투(Me too) 의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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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상식 지식인" 칭찬에···"정치 좀비"로 되받아친 진중권
이언주 무소속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을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지식인”이라고 칭찬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에게 화답하는 대신 독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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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엔진 티코에 얹은 선거제" 유민봉 필리버스터 與도 경청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승용 부의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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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감장 분전하는 이언주, 잔 다르크 연상 시켜”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24일 열린 행정안정위원회의 행전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인사혁신처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멕시코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한국인 여성에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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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지원예산으로 간호사 절반만 채용, 나머지 돌려막기"…병원 "문제 없어"
18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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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이언주에 “사과 원했지, 말장난 요구한 게 아니다”
방송인 김미화씨(왼쪽)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오른쪽) [뉴스1] 방송인 김미화씨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가짜뉴스'를 두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씨는 14일 자신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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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이후 한미훈련 재개? 이낙연 “현 시점에서 직접 언급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평창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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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장제원 바른정당 있을 때는 샤방샤방 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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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동네수퍼 힘 합쳐 대형마트 이길 수 있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 및 보호대책 마련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언주 민생경제살리기위원장과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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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에 '혈세' 비판했던 이언주 의원 보좌관이 남긴 댓글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지난달 30일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에 대해 "혈세 들여 흥청망청한다"고 비판했다가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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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조작' 사과 후 눈물 흘린 이언주 "오늘로 마침내 일단락"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31일 오후 국회에서 19대 대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눈물을 흘리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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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언주 '막말 사과'...어머니들 "사퇴하세요!"
사과하는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 [연합뉴스]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가리켜 "미친놈들", "그냥 동네 아줌마" 등으로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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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최명길 "문자 폭탄 리스트 만들어 법적 대응 검토 중"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인신공격 등 협박성 문자 폭탄을 보내는 번호 리스트를 만들어 당 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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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동료 다 잃고 혼자” 눈물 … 문희상 “천당·지옥 오가”
4·13 총선에서 123석을 확보해 원내 제1당의 지위에 오른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당선자대회를 열었다. 당선자들은 권역별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했다. 원내 권력 교체에 성공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