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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팀 개가|광주상-광주일 오늘 쟁패
대통령배에 광주세돌풍이 불었다. 동향의「라벌」인 광주일고와 광주상고가 대망의 결승에진출, 고교야구의정상은 호남세의 대결(1일하오3시30분)로 판가름나게됐다. 제14회 대통령배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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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표·최계훈 수훈 한국, 3전 전승|한일고교야구 최종일
한국고교선발야구 「팀」이 일본고교선발과의 3차례의 경기를 모두 이겨 개가를 올렸다. 2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8회 한일고교야구대회 최종 3차전에서 한국은 6회말 2사후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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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윤여국2타점 적시타로 타선폭발|광상, 인천꺽고 처음 봉황기안아
호남야구의 기수로 등장한 광주상이 46개「팀」이 16일동안 대장정을 벌인 제9회봉황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우뚝섰다. 광주상은 21일 서울운동장에서 고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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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쟁패) 광상
인천고와 광주상이 제9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의 패권을 놓고 21일 하오 4시 회심의 일전을 펼치게 됐다. 대회 15일째 (20일·서울운) 준결승전에서 인천고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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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 기염|경남고 뒤이어 부산·부산상도 8강에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고와 부산상이 이미 준준결승에 오른 경남고에 이어 8강 대열에 진출, 부산의 3개「팀」 모두가 쾌조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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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투수 윤학길과 김태업의 대결|부상의 절약야구, 광상의 낭비야구 이겨
금년도 고교 최대투수로 손꼽히는 윤학길과 김태업의 대결이 된 부산상과 광주상의 준준결승은 절약야구가 낭비야구를 이긴 본보기였다. 광주상은 3개의 2루타 등 장단 11개의 안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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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의 최고봉|"대통령배는 우리의 것"|참가 20개 「팀」 전력 점검
고교 야구의 「시즌·오픈」 대회인 대통령배 쟁탈 제13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18일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 시·도 예선을 힘겹게 통과, 영광의 대통령배를 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