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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권력 아마겟돈 … 윤석열의 칼이냐 MB의 방패냐
━ 정점 치닫는 과거 정권 비리 의혹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막다른 길에 내몰렸다. 검찰이 ‘적폐청산’을 내걸고 수사에 착수한 지 8개월 만이다. 그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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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거짓말"이라더니, 드러나는 MB 차명재산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2007년 8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도곡동 땅 실소유주 및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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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관리’ 이영배 금강 대표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다스 협력업체 '금강' 이영배 대표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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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최근까지 차명재산 변동 보고”
검찰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누구인가’라는 의혹을 해소할 핵심 진술을 확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병모(구속) 청계재단 사무국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이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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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근까지 차명재산 관리내역 MB에게 직접 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 뒤 사무실을 나와 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검찰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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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MB차명재산 자료파기' 이병모 청계재단 국장 구속영장
검찰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청계재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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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재산관리인’ 이영배 금강대표, 구속여부 연휴 뒤 결정
이영배 금강 대표. [중앙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차명재산 관리한 것으로 의심받는 다스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의 구속여부가 연휴 뒤 결정된다. 14일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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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장부 몰래 파기하다 적발…” 檢, 이병모 사무국장 긴급체포
검찰이 MB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12일 긴급체포했다. [사진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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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청계재단 ,장학사업 대신 복지사업하겠다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강정현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재산 출연으로 출범한 청계재단이 “기존의 장학사업 대신 복지사업을 주로 하는 공익법인으로 변경해달라”고 정관 변경을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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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산 돼지고기 1억 원 어치 받은 사연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다가올 설 명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 분위기 확산시키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한돈 희망돼지고기’를 서울시(시장 박원순)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