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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일본 꺾어도 바이러스에 무너지면…완패다
지난해 11월 대표팀의 유럽 원정 평가전 당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빅 이벤트가 성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일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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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노무현 당선, 26% 반기문 추락···대선 D-1년이 이렇다
2002년 12월 20일 새벽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1.6%→48.91%. 고(故) 노무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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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A매치 한일전, 최대 변수는 자가격리
대한축구협회가 3월 A매치 기간 중 일본과 평가전을 기획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카타르와 평가전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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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아시아 10대 골프 코스에서 ‘굿샷’!
더원골프가 멤버십 회원을 모집 중인 중국 광저우의 양강도경CC는 아시아 10대 코스로 선정된 럭셔리 골프장이다. 5성급 호텔 및 빌라를 갖췄고 뷔페식 음식도 훌륭하다. [사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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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날리기, 반려동물과 떡국 먹기…테마파크·리조트 이색 설 이벤트
휘닉스 평창 '스노우 빌리지'에서 눈 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모습. 설 연휴 소띠 해 고객과 한복 입은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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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 출신 골프장 총지배인 김현령, 유튜브 방송
김현령 총지배인. [사진 롯데스카이힐] 프로골퍼 출신의 롯데스카이힐CC 제주의 김현령 총지배인이 개그맨 조승제와 함께 JTBC골프 유튜브에서 ‘파 플레이어’를 방송한다.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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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금태섭에 “목소리 오랜만에 듣네요” 3지대 단일화 급물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열린 문화예술인들과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안 대표는 1일 금태섭 전 의원과 '3지대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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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이대로 끝나나, 복귀전 TKO패 굴욕
1년 만에 돌아온 코너 맥그리거가 24일 복귀전에서 포이리에의 스트레이트 펀치에 얼굴을 얻어맞고 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맥그리거의 시대는 이대로 끝나는가. 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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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시대 끝나나...1년 만의 복귀전서 충격패
맥그리거(오른쪽)가 은퇴 후 1년 만의 복귀전에서 완패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맥그리거의 시대는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종합격투기 최고 스타인 UFC 전 페더·라이트급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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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에 ‘골프 여제’가 돌아온다
‘전설’ 소렌스탐이 13년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이 막을 올린다. 개막전에는 25명의 선수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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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원죄 vs 야당의 책임…누구 발이 덜 무거울까
장관 던지고 출마 박영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내려놓았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영선 대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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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박영선 vs 우상호…"메시 대 호날두 격돌"이라는 與
돌고돌아 결국은 '박영선 대 우상호'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내려놓았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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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윌리엄스-수베로 극과 극 대결
윌리엄스 KIA 감독(左), 수베로 한화 감독(右) 프로야구 출범 40년 만에 최초로 ‘외국인 감독 2인 시대’가 열린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56) 감독과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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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vs 8부 리그, 토트넘-마린 대결…FA컵은 축제다
간이의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손흥민(노란 원)과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빨간 원). 경기장 옆 주택 지붕에서 지켜보는 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AP=연합뉴스] 1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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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배관공이 토트넘과 붙다…"FA 역사상 가장 따뜻한 경기"
토트넘 선수단 뒤 건물 지붕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마린 팬. 토트넘전은 마린 구단에겐 승부가 아닌 축제였다.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각) 영국 머지사이드주 소도시 크로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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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7월에 열릴까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지구촌이 바이러스 극복 의지를 키워가는 가운데, 스포츠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새해 지구촌 스포츠 최대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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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도 2병 받았다···메시 644골 내준 GK들 '성탄 맥주선물'
메시의 통산 644골을 축하하는 맥주를 전달 받은 잔루이지 부폰. [사진 부폰 인스타그램]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644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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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두목인지 보여주마" US여자오픈 신흥 장타자 대결
마리아 파시. [AFP=연합뉴스]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US여자오픈에서 비안카 파그단가난(23·필리핀), 앤 반 담(2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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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 출신' 尹 너무 얕봤나, 秋에 5전 5승 거둔 숨은 비밀
━ 인파이터 추미애, 아웃복서 윤석열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의 행동대장으로 나섰다가 번번이 판정패를 당하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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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미래를 묻다] 인간 정신 활동의 비밀, AI가 봉인 풀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유혹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 숙련된 농부와 인공지능(AI) 중에 누가 농사를 더 잘 지을까.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은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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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물주먹’으로 110억 벌었다
마이크 타이슨(왼쪽)이 28일 열린 로이 존스 와의 복싱경기 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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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은 없었다, 그래도 110억 번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로이 존스 주니어의 레전드 매치가 29일(한국시간) 열렸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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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윙 코치도 두 손 들었던 스윙... 'NBA 스타' 바클리 "이번엔 다르다"
찰스 바클리. [AF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이 자선 이벤트 골프 대회 더 매치 세 번째 대결에 나선다. 그러나 이전 두 차례 도전보다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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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만 1억원 걸린 골프 퍼트 대회, 다음달 12일 개최
지난달 제1회 콜링골프 챔피언십 당시 모습. [사진 콜링골프] 신개념 골프 퍼트 게임이 연말 챔피언십 대회를 연다. 대회에 걸린 총상금만 1억원이나 된다. VR 어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