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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911 겨눈 레이서의 수공예품 'GT'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고성능 스포츠카 GT R. [메르세데스-벤츠] 지난 9월 중순, 메르세데스-벤츠 초청으로 메르세데스-AMG의 간판 스포츠카 GT 패밀리를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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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던과 '황제' 우즈, 스포츠스타 통산 소득 1-2위
전 세계 스포츠스타 통산 수입에서 전체 1위에 오른 마이클 조던. [AP=연합뉴스]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 세계 스포츠스타를 통틀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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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우디 코리아, 국내 판매 재시동 고성능 스포츠카로 '질주' 꿈꾼다
610마력을 발휘하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강력한 스포츠 쿠페다. 아우디 코리아는 R8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아우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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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반떼·투싼·아이오닉, 세계최대 튜닝카 박람회서 세련된 '성형미' 뽐냈다
━ '2017 SEMA 쇼' 어떤 모델이 시선 끌었나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은 연비를 높일 수 있는 튜닝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사진 현대자동차] 해마다 11월이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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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8) '올 어바웃 넘버'…주관적 감상 넘치는 시승기에 고하다
소위 '스포티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자동차 'A'가 있다. 하지만 예상 밖의 퍼포먼스로 운전자에게 꽤나 큰 즐거움을 안긴다. 타이트한 스티어링휠 기어비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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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7)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하) : 샴페인은 달았다
지난 5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5라운드가 개최됐다. [사진 슈퍼챌린지 홈페이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라고 해서 경쟁이 프로보다 덜한 것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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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동차의 알파고 vs 인간 사상 첫 카 레이싱 펼친다
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간이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자동차계의 알파고 대결이 온다. 속도제한, 보행자 인식, 교통신호,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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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동차의 알파고 vs 인간 사상 첫 카 레이싱 펼친다
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간이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자동차계의 알파고 대결이 온다. 속도제한, 보행자 인식, 교통신호,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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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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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家 3세, 한국서 전기차 사업 벌이는 이유는
한국 전기스쿠터 시장에 진출하는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첫 모델인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에 탄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탈리아 람보르기니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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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취미 활동 페어…직장인 흥을 북돋운다
삼성전자의 ‘취미 활동 페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직원들의 취미를 공유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것은 물론 재미까지 추구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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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로 나는 드론 덕에 삶 달라졌죠
제2회 국제 드론스포츠대회에 참가한 스틸 데이비스(왼쪽)와 렉시 젠슨. [최승식 기자] 조그마한 드론이 공중을 자유자재로 비행한다. 관중은 시속 150㎞대로 나는 드론에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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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km 질주'... 드론스포츠에도 쇼트트랙이 있다?
제2회 국제드론스포츠대회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에서 28,29일 이틀간 중앙일보 주최로 열리고 있다. 29일 스피드레이싱 대회 종목에서 드론들이 경기장을 날고 있다. 영월=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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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드론스포츠 메카 꿈, 28일 국제 연합단체 출범
지난 6월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드론스포츠 국제조직 창설 추진 간담회. [중앙포토] 창공에서 드론을 이용해 레이싱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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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F1 챔피언 카레이서가 ‘자전거 시계’만든 까닭
자동차와 시계, 매니어층이 빠져드는 공통의 지점이 있다.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나 운송 수단이 아니라, 수천 개의 부품이 완벽하게 맞물려야 하는 결정체라는 점이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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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삼성처럼 매년 혁신을 만드는 럭셔리 시계"
로저드뷔는 이제 막 22세가 된 청년 브랜드다. 그렇다고 얕잡아보면 곤란하다. 1995년 설립 후 빠른 시간에 럭셔리 시계 브랜드라는 피라미드의 꼭짓점에 올랐다. 파텍 필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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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잘 팔린다 … 유통가에 울타리 없는 마케팅 바람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의 색채를 입힌 BMW 하이브리드카 i8. [사진 이마트] “악당이 쫓아오는 데 마침 BMW의 하이브리드카 i8이 보인다. 잽싸게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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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불편한' 기술, 그래서 한 개에 10억원 대인 이 시계
손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자전거 선수를 위해 케이스를 곡선으로 만든 시계. [사진 리차드밀] 자동차와 시계, 매니어층이 빠져드는 공통의 지점이 있다.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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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유통가의 콜라보 "함께 손님 좀 잡으시죠"
“악당이 쫓아오는 데 마침 BMW의 하이브리드카 i8이 보인다. 잽싸게 타고 가다 만나게 된 ‘일렉트로맨’을 태우게 되는데…”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의 색으로 랩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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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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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용 i30, 국제대회 데뷔전서 우승
현대차의 ‘i30 N TCR’ 팀이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데뷔전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첫 서킷용 경주차로 개발한 ‘i30 N TCR’이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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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 데뷔전서 우승
현대차가 첫 서킷용 경주차로 개발한 ‘i30 N TCR’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처음 출전해 우승했다. ‘TCR(To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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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귀환, 해밀턴 2년 만에 F1 챔피언 복귀 눈앞
[F1 트위터] 'F1의 황제' 루이스 해밀턴(32·영국·메르세데스)이 2년 만에 챔피언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해밀턴은 8일 일본 시즈오카 인터내셔널 레이싱 코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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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야 안전 vs 커야 보인다 … 드론 레이싱 ‘크기 전쟁’
500급 레이싱 드론. [중앙포토] 출입문이 열리자 젊은이들이 전철에서 우르르 내렸다. 그 중엔 배낭에 레이싱 드론을 매단 이들도 많았다. 이달 초 국제항공연맹(FAI) 주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