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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돌려막기? '멜라니아 입'이 '트럼프 입' 되다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발탁된 스테파니 그리샴.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으로 일해온 스테파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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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과 불법이민 연계했던 트럼프, 체포작전 직전 "스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던 ‘불법 이민자 체포 작전’을 2주간 미루겠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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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국가 호주에선 난민도 이민의 일부”
“난민도 호주에 유입되는 이민의 일부입니다. 이들이 호주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적극 알려야 합니다.” 대표적인 이민‧다문화국가인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달 14일 만난 호주난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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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체코 극우 리더 오카무라는 다민족 혼혈…차별이 싫었다는 '차별주의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체코 극우정당 '자유와 직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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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경제성장·일자리 없었다면 스웨덴 '복지천국' 불가능"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를 쓴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 교수가 최근 일시 귀국해 중앙일보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정치 무능과 국민 불신이 한국사회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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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숙청 뒤에 선 34세 이 남자, 밀러의 시간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정책보좌관이 지난 2월 2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7일 트윗 해고된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뒷자리에 앉아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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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뚝’…총격사건 등 증오범죄 여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4%에서 40%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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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4만원짜리 ‘상관 안 해’ 재킷, “사실은 메시지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지난 6월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하면서 입어 논란이 됐던 재킷에 대해 넉 달 만에 입을 열었다. 1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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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버노 대법관'에 불안한 100만 DACA…캐버노 9일부터 임기 시작
우여곡절 끝에 연방상원 인준을 받은 브렛 캐버노(53) 대법관이 8일 취임선서를 하고 9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9명의 연방대법관 가운데 보수 성향 법관이 5명으로 과반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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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입으로, 멜라니아는 옷으로···아프리카 할퀴다
━ 입을 때마다 ‘말말말’ 화제…멜라니아, 이번엔 마이클 잭슨 따라하기? 나홀로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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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멜라니아가 홀로 아프리카에 간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랐다. 첫 순방지로 가나를 찾았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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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의 ‘마이웨이’…트럼프 트위터 ‘맹공’ 날릴 때 SNS 폐해 지적
“소셜미디어는 잘못 사용됐을 때 파괴적이고 해로울 수 있다.”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용하는 소셜미디어의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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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아동 구금 장기화되나…565명 여전히 수용시설에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정책을 철회한 후에도 여전히 500명이 넘는 아동이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들은 불법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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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온 美대사에 영어로 안내한 '조선 마지막 황손'
7일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를 찾은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남색 남방)와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파란색 남방) 여사. 승광재에 사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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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 인권의 ‘잿빛 민낯’
심재우 뉴욕특파원 브라질 출신의 소년 디에고 마갈리에스(10). 지난 5월 말 부모와 함께 멕시코를 거쳐 미국 국경을 넘다가 국경순찰대에 붙잡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대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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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약속 지킨’ 음바페, 월드컵 보너스 전액 어린이 체육 쾌척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킬리안 음바페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인 프랑스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가 월드컵 보너스 전액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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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음바페, 메시를 집으로 … ‘10대 펠레’가 돌아왔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은 프랑스 대표팀의 샛별 킬리안 음바페. 19세 193일인 그는 브라질의 펠레 이후 60년 만에 10대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서 멀티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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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부모와 떼놓지 말라" 미 전역에 최대 反트럼프 시위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불법이민정책 규탄 시위에서 시민들이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라"는 구호의 팻말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엄마가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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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가족을 함께", 미국 전역서 반 트럼프 시위
워싱턴 DC 시위대가 지난달 30잃(현지시간) 철조망이 그려진 성조기를 들고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이민 가족 분리수용에 항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잔혹함이 아니라 연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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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멕시코 접경지역 방문…이번엔 메시지 없는 의상
미 애리조나 투싼 공군기지에 내리는 멜라니아 여사.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 주의 멕시코 접경지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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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직원 쫓아낸 식당에 트럼프 “청소나 해라” 독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쫓아낸 식당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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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의 식당 굴욕…아동 격리한 죄로 쫓겨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이민 무관용 정책’으로 인해 백악관 대변인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비윤리적ㆍ비인간적 정부를 위해 일한다”는 비난을 들으며 식당에서 쫓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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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前FBI 국장 “트럼프 이민정책, 부끄럽다…캐나다 사람인 척도”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AP=뉴시스] 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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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아동 조롱했나 … 논란 부른 멜라니아 패션
논란 부른 멜라니아 패션.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사진) 여사가 21일(현지시간) 텍사스의 이민자 아동수용시설을 방문하기 위해 앤드루스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