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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2차 토론] 트럼프, "내가 이기면 클린턴 감옥갈 것"
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 [유튜브 캡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9일(현지시간) 음담패설 논란에 대해 “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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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 vs 38%…“클린턴 토론 이겼지만, 미친 선거라 예측불허”
미 대선 1차 TV토론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서 각각 선거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TV토론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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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세기의 대결
트럼프와 클린턴, 세기의 대결이 TV로 생중계됐습니다. 트럼프가 얼마나 거칠게 나올지 관심사였는데, 초반엔 평소보다 폭언을 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공방이 이어지면서 흥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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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TV토론] 트럼프 "클린턴은 스태미너가 없어", 클린턴 "트럼프는 여성·인종차별주의자"
이날 트럼프는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과 무역문제, 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작전에 나섰다.발언 시간도 트럼프가 42분 6초, 클린턴이 37분 31초로 트럼프가 5분 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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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트럼프 오늘 첫 TV토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첫 대선 TV토론에 나선다. 뉴욕 헴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첫 토론은 오후 6시(서부 시간)부터 1시간 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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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1억 시청하는 美 대선 TV토론은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미 언론은 역대 최대인 1억 명이 토론을 시청할 것이라면서 '흥행'을 예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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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지율에서 트럼프 6.7% 우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전국 단위 지지율이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6.7%포인트 차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 LA타임스·USC가 발표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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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힐러리, '후보 교체' 가능성 논의
대선 레이스가 요동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주에 폐렴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민주당이 만일에 대비해 힐러리를 대신할 후보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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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없는 세상에 비밀 감추려했던 클린턴에 쏟아지는 비난
11일 9·11 테러 추모 행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떠나 건강 문제가 제기됐다. 휘청거리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 캡처. [사진 트위터, AP=뉴시스]1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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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이렇게 될 줄 알았나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회담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 규탄엔 일치했으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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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유령계좌 스캔들'로 휘청
웰스파고 은행이 고객의 동의 없이 계좌를 개설한 것이 드러나면서 거액의 벌금을 지불하게 됐다.USA투데이는 웰스파고가 판매실적을 높이기 위해 무허가 계좌 200만 개를 개설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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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힐러리 '역대급' 비호감 후보
D-59. 그런데 찍을 후보가 없네….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후보라는 비판을 듣고 있는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아직도 결심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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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기억 없다" 모르쇠 일관…FBI, 클린턴 e메일 스캔들 보고서 공개
지난 2011년 국무장관으로서 공무 수행 중 개인 용도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 [중앙포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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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재단 '로비 창구' 의혹
결국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클린턴 재단' 문제가 대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연방수사국(FBI)이 이메일 스캔들 수사과정에서 힐러리가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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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힐러리에 "책임 떠넘기지 마"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것은 콜린 파월 전임 국무장관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자 파월 전 장관이 "나한테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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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캠프 해킹, 러시아 소행 추정…트럼프의 저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캠프의 컴퓨터가 해킹됐고, 이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미 연방 법무부 관계자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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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경영리더십 강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네트워킹 역량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빈약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영향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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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리포트] 미국 언론에 비친 ‘트럼프 현상’의 진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의 테러는 트럼프의 승세에 호재로 작용... 뉴욕, 워싱턴에서 추가 테러가 발생한다면 공화당 대통령 탄생은 기정사실이 될 것도널드 트럼프는 5월 26일 몬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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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클린턴, 피닉스서 비밀회동 논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부인이자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을 조사 중인 로레타 린치 법무장관을 지난달 27일 피닉스 국제공항에서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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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 주도한 파나마 로펌, 국제적십자사 이름까지 도용
사상 최대의 조세 회피 스캔들인 ‘파나마 페이퍼스’의 불똥이 엉뚱하게 국제적십자사로 튀었다. 이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가 조세회피를 위해 수백만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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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90번째 도전, 당선되면 빌 클린턴 존칭은 ‘퍼스트맨’?
‘하늘의 반(半)은 여성이다’라는 테제의 정치적인 함의는 무엇일까.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로다”라든가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요약하듯 전근대적 전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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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힐러리 개인 메일에 1급 기밀 포함"
[AP]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사흘 앞두고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악재가 닥쳤다. 클린턴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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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힐러리…지지율 50% 아래로
벵가지 특위, 이메일 스캔들 등 위기를 딛고 일어선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또 다시 위기에 봉착했다.폭스뉴스가 민주당 성향 유권자 1009명을 상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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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부통령 대선 불출마 선언 "시간이 부족하다"…오바마 지켜보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대선 불출마 선언 [사진 중앙포토]'대선 불출마 선언'美 바이든 부통령 대선 불출마 선언 "시간이 부족하다고 본다" …힐러리 대세론 회복?민주당의 유력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