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시, 인구집중 억제방안 연구

서울시는 수도서울의 인구집중을 억제하고 도심지에 밀집해있는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한 연구를 경제·조세·교육·사회문화·도시개발 및 행정 등 6개 분야별로 나누어 학계의 전문가들에게 위

한국 사회학회서 평가 「세미나」|가족계획 사업은 과연 성공적인가

한국사회학회는 10일, 11일 풍전「호텔」에서 「한국가족계획연구활동에 대한 사회학적평가」 「세마나」를 열었다. 이 「세미나」는 이해영 김진균 윤종용 정경균 고영복 김대환 한완상 정

(40)현대 한국인의 이상상|그 바람직한 이념과 조건|대표집필 서기원

현대 한국의 이상상이란 문제를 놓고 생각할 때 먼저 감당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는 그의 부정적 측면에 대한 냉정한 비판일 것이다. 또한 우리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자기반성을 통해

한국학 그 연구와 학습활동

아세아·태평양문화협회와 동아문화연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학연구와 학회활동」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11일 MBC 「살롱」에서 열렸다. 주제발표자는 「한국학연구와 그 협조

행정개혁 조사 위 비상임 위원을 위촉

정부는 1일자로 행정개혁 조사위원회의 직 제 개편에 따라 신설된 10명의 비 상임위원(장관급)을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오치성 내무장관 ▲서일교 총무처장관 ▲이병옥 경제담당 무임

가족계획 세미나

연세대학교 인구 및 가족계획연구소에서는 『가족계획과 간호교육 세미나』를 19일∼29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갖는다. ▲19일 하오8시 주제강연 (정희섭) ▲20일=인구성장의 통계

「라이샤워」가 본 한국의 오늘

미국에서의 「아시아」학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 극동문제를 놓고「에드윈·라이샤워」교수를 주빈으로 한 서울대 교수들의 학술토론회가 23일 동 교 문리대 학장 실에서 열렸다. 여기에 참

듀이 19주기 세미나

미국의 교육철학자 「존·듀이」19주기를 맞아 「듀이」연구회는 11일 하오2시 미국문화 센터에서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는 「민주주의의 이론과 현실」.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교

(25)|정치의 정도|대표집필 신일철

과열된 정치계절을 보내고 나서 반성기에 들어선 탓인지 정치에도 「철학」이 있어야 하고 역사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정치의 궁극에 있는 것이 권력이라면 그 권력의 행사

(8)-서울대 동아문화연구소장 이숭령 박사

서울대문리대부설 동아문화연구소는 동양학·한국학관계연구기관으로 63년6월1일 이상백 박사를 소장으로 설립되었다. 50년대 말에 서울대문리대의 동양학관계전공교수들이 모여 연구회를 조직

한국 사회학 대회

한국사회학회주최 제16회 한국사회학 대회가 31일 상오 10시부터 이대 중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부 연구 발표는 ▲『한국 도시가족의 권위관계』(한남제·경북대) ▲『도시 가족

서울대 발굴품 전시

서울대부속박물관 (관장이만갑)은 10일∼15일 박물관에서 해방 후 서울대의 발굴품 전시회를 갖는다.

(12)동료의식

무릇 동료라 하면 넓은 의미에서 같은 직업과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 상호 의존하는 유대관계를 가진 우애 있는 인간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동료간의 연대감은 동일한 직업이나

한국 아메리카 학회 세미나|역사의 주역 미국의 젊은이

한국 아메리카 학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춘천 성심여대에서 미국의 젊은이를 주제로 한 연례 여름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 세미나의 주제 발표는 미국 사에 나타난 청년 (이보형·서

도시문제 국제세미나

도시문제와 수도권개발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연세대 도시문제연구소 주최로 29∼7월1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다. 우리 나라를 비롯 미국, 캐나다, 일본, 필리핀등 5개국 도시문제 연

지역개발 심포지엄|전남대연구소에서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는 19일상오 9시30분∼20일 하오6시 광주학생회관 대강당에서 호남지방의 구조분석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발표자는 민준식(전남대) 이정식(동국

고대 사회 조사연서 29일 상오 심포지엄

고대 사회 조사 연구소는 29일 상오 10시∼하오 6시 동교 교수 회관에서 사회 조사 방법 「심포지엄」을 갖는다. 주제 발표자는 이장현·최재석·김영모·이만갑 제 교수

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장기종합교육계획 교련서 21일 공청회

대한교육연합회는 21일 하오2시∼5시 교육회관 대강당에서 장기종합교육계획에 관한 공청회를 갖는다. 발표자는 박대규(교연 정책부장), 김종철(중앙대교수), 이만갑(서울대 문리대교수)

이만갑 교수 등 초빙 YMCA시민논단은 13일 하오7시 동강당 에서 이만갑, 남재희씨를 초청,『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인간소외』를 듣는다.

대학교수의 사회적 지위

「영신아카데미」는 5일 신문회관강당에서『대학교수의 사회적지위』를 주제로하는 제1화 「세미나」를 가졌다. 이「세미나」의 주제 발표자는 정범모교수(서울대사대·변천하는 사회에서의 대학교

새 시대의 자세|서울대교수 이만갑(3월15일의 춘천에서)

인간은 동물과 달라 무엇이 올바르고 그른것인지를 알면서 자란다. 이런 가치판단은 자기의 인격속에 배어가지고 어떤 행동을 취하게되며 남이 그런 행동을 취하지않게되면 못마땅하게 생각하

양심의회복·도덕적 가치관 세워|타락된 사회풍조 바로 잡자

금년은 온 민족이 독립과 자유를 외치고 궐기한 3·1독립운동 5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근자의 사회상은 인성의 타락과 가치관의 상실을 뚜렷이 나타내고 양심의 마비와 공공심의 결여는

"「국민교육헌장」초안 발표"

문교부는 26일 「국민교육헌장」 초안을 발표했다. 모두 4백27자의 순 한글로 된 구어체형식의 이 헌장(초안)은 전문·본문·말미의 3부분으로 나뉘어있다. 전문에서는『조상의 밝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