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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공간’ 직원들 공포의 리비아 탈출기
리비아 토브룩에서 이집트로 탈출한 한국 건축업체 ‘공간’의 직원 9명이 이집트 카이로의 민박집 거실에 모였다.(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윤엽 기사, 진용석 과장, 지윤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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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히스토리 채널
'전쟁광'이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끝내 이라크 공격에 나선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左). 그리고 전력의 열세 속에서도 항전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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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안끝났다” 출국 거부/현대근로자 이라크 탈출기
◎눈물호소… 검문소 통과/공습 첫날 잠옷 차림으로 대피/“인질될지도…” 무조건 탈출결심 『사전에 얻어놓은 출국비자의 유효기간(23일)을 다 넘기도록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라크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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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먼 특약특파원 바그다드 탈출기(걸프전)
◎간첩혐의로 2주간 투옥/발가벗기운채 수갑차고 조사 받기도/공군사옆 걷다 군인들에 잡혀/송고차 미 대사관 가다 “횡액”/신원확인 없이 자백만 강요/빼앗긴 지갑 텔렉스카드·5백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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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갈림길 페만 이모저모
◎미 국방부선 종군기자에 체력테스트/후세인가족 비상탈출기 2대 준비 ○낙오자 전선취재 불허 ○…미 국방부는 이라크군과의 전투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신체적으로 적합해야 한다는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