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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신입생들 IQ 검사해보니…깜짝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CMS 에듀케이션 학원 영재반에 모인 초등학생 10명은 각종 도구를 활용해창의성을 기르고 수학의 원리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하영양은 삼각형과 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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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데…
아이큐 95, 권시진(24)씨의 지능지수는 흔히 말하는 ‘두 자릿수’다. 겨우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정도로 중학교 때까지의 성적도 엉망이었다. 동갑내기 구진아씨도 고3 초까지 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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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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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못외는 중고생 많다
"3 곱하기 4는?" "잘 모르겠는데요. " 구구단을 못 외우고 읽기.쓰기도 제대로 못하는 중.고교생이 의외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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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아 '눈높이 교육' 시급
"선생님, 이제 수학시간에도 겁안나고 조금씩 재미있어져요. " 2학기초 수학교과 '학습 부진' 으로 판별돼 급우 8명과 방과후에 매일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서울 C초등학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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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까막눈 중학생 적지않아-서울교육청 조사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사각지대.중학생이 돼서도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기본셈 능력이 없는 학생이 적지않다.서울시교육청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실태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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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복지관 가락상담소 자원봉사 박경란씨|장애 어린이에 사랑 심는 "처녀스승"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장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삶의 한쪽 귀퉁이에 내몰린 채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의 작은 길잡이가 돼 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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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아 공부재미 일 깨운다
여름방학을 이용, 학습부진아들을 지도해주는 매미학교가 성산지역 사회학교에서 열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서울성산국교 2∼6학년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8일부터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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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아 지능지수보다 부모무지·가난때문
국민학교의 학습부진아는 지능지수보다 부모의 무관심과 무지, 가난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더많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습부진아 지도를위해 특수학급을 운영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