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제3화 고려신사 59대 궁사 고려징웅씨(3)|제1장 자랑스런「귀화인」의 후예들

    약광은 고구려가 멸망하기 2년 전 고구려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갔던 사실이 기록에 남아 있다. 『일본서기』천지 천황 5년(666년) 10월 기미 조에 보면『을상부창』을 대 사신으로

    중앙일보

    1973.09.07 00:00

  • 「청량답순종심요법문」원간본인가 고려간인가

    최근 고대박물관에서 발견된 「청량답순종심요법문」에 대하여 원간본은 아닌가 하는 학계 일부의 조심스런 의견이 재기되고 있으나 고판본의 권위인 김두종 박사는 이를 뒤늦게 보고 고려금속

    중앙일보

    1973.05.28 00:00

  • 일본 매점 회사

    일본을 속칭「일본주식회사」라고도 한다. 미국의 유명한 미래학자「허먼·칸」도 『Japan,Inc』라고 말한 적이 있다. 「경제 동물」로 비유되는 일본국민 개개인을 주주로 보는 풍자이

    중앙일보

    1973.03.30 00:00

  • 재미보는 문화재 모조업

    옛 중국인들이『고려인만이 알 수 있는 비색』을 띠었다고 일컫던 비취색 고려청자를 비롯, 갖가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들이 현존 인간문화재와 고미술연구가들에 의해 모조, 시판되고 있

    중앙일보

    1970.05.04 00:00

  • 보상한다는 약정서까지 쓰고 2차대전후 일군이|불태운 지폐

    무덥고 지리한 「싱가포르」시 「주룡」기지-. 남루한 노동복 차림을 한 근 2천명의 한국인들은 활활 불타오르는 지폐더미를 넋을 잃고 지켜보고 있었다. 1945년 12월3일 하오의 일

    중앙일보

    1966.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