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을 돌아 NC에 둥지 튼 신진호
NC 다이노스 지명합니다. 화순고, 전 캔자스시티 포수 신진호."지난 22일 열린 2017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 이름이 불린 신진호(25)는 일어나 인사를 하고 다시 자리에 앉
-
'인생 역전승' 꿈꾸는 이동석
한화 이글스가 빙그레 이글스였던 시절, 1991년이었다. 그때 이글스는 장종훈.강석천.이정훈.이강돈.강정길 등 패기 있는 타자들을 주축으로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할 만큼 잘나갔다.
-
[오늘의스타] 1m67㎝ 김선빈, 140㎞대 배짱투
투수가 볼을 던지는 마운드는 평지보다 약 30㎝ 높다. 평지에서 볼을 던지면 타자 가슴 아래쪽의 치기 쉬운 높이로 공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2-1로 앞선 6회 말, 화순고 선발 정
-
상원고전 9회 말 투아웃서 역전극
화순고가 2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후원) 1회전에서 상원고에 3-2로 역전승했다. 인천고는 경주고
-
[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불방망이' 용마高 1회 7점
▶ 성남고-화순고 경기에서 6회말 성남고 김명신(右)이 우익선상 3루타를 치고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화순고는 2개의 홈런을 치며 성남고를 추격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