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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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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 요리대결서 꼴찌 … ‘맛의 전북’ 무색
‘맛의 고장 전북’은 빈말에 불과했다. 각 지역의 음식 고수들이 나와 펼친 요리 대결에서 전북은 꼴찌 성적표를 받아 자존심을 구겼다. 전문가들은 “한식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창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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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들에 요리 체험 교실 연다
‘발할라’ 요리체험 교실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케이크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조영회 기자26일 오전 10시. 천안시 불당동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발할라’에 아장아장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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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함정 타고 고래탐사 떠나볼까
지난해 고래축제에서 시민들이 고래잡이 옛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제14회 울산고래축제가 15일부터 4일간 장생포 해양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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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향토음식경진대회 오리장수탕 출품 꽃거리가든 大賞
소백산철쭉제가 한창인 단양에서 지난 30일 전야제행사의 하나로 제3회 향토음식경진대회가 열렸다. 지역특색을 살린 음식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단양군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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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춘향 선발대회
21일 전북 남원시 천거동 광한누원 완월정에서 KBS남원방송국 주관으로 열린 제61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 진에 황산성양(21·전주시 태평동2가)이 뽑히는 등 모두 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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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강정 맛 살린 성기희씨에 대상|「우리집 전통요리 대회」에 38명 참가
구수한 토속음식, 가풍이 담긴 가정마다의 고유음식등 비장했던 솜씨를 펼쳐 보이는 제1회 우리집 전통요리솜씨대회가 15일 상오 「여성중앙」과 수도요리학원 공동주최로 동학원 강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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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향토요리」솜씨 겨뤄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음식을 전승시키자는 이색적인 향토요리대회가 농촌부녀회원들의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충북 중원군 농촌지도소가 주최, 지도소연수관에서 열린 향토요리대회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