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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재건대원 등 25쌍 합동결혼식
○…근로재건대원 및 근로자 합숙소생과 시립 부녀보호 지도생 및 행복원생들 25쌍의 합동결혼식이 양택식 서울시장의 주례로 29일 상오 10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불우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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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77쌍 합동 화혼
통일교회 남녀신도 7백77쌍의 합동결혼식이 21일 상오 10시30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통일교회창시자 문선명씨의 주례로 거행됐다. 신랑·신부는 한국인 5백30쌍, 일본인 2백31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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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분노의 가족들
납북소식을 「라디오」로 들은 기장 유씨의 부인 엄영희씨(35)는 하오 4시30분 KAL본사로 달려갔으며 집에는 가까운 친척 몇 명과 장녀 혜연양(11) 등 3남매는 갑자기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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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나란히…합동결혼
6일 하오1시 서울정동제일교회에선 한집의 오빠와 여동생이 한자리에서 함께 이색 합동결혼식을 올렸는데-. 주례 김광우목사앞에 나란히 서서 백년가약을 맺은 이날의 주인공들은 서울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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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결혼식 통일교도4백33쌍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회장 유효원)주최 4백33쌍(8백66명)의 합동결혼식이 22일 하오2시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문선명교주의 주례로 3천여명의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베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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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합동 화혼
한때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던 근로재건대원과 시립부녀보호지도 생, 영세시민 자녀들 16쌍의「희망합동결혼식」이 29일 상오11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김현옥 시장 주례로 거행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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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3구 인양
【진해】한일호 조난대책 본부는 23일 하오 1시 현재 가덕도 앞 바다에서 소형 저인망 어선 14척을 동원, 바다 밑을 훑은 끝에 남자 시체 13구를 인양했다. 이날 인양된 시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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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유족 3백 62명
침몰한 한일호 유족들은 각지에서 진해로 몰려들어 3백 62명이 각 여관에 묵고 있는데 이옥자(24·삼천포시 동동)양을 잃은 오빠 이옥봉씨가 주동이 되어 혼기를 앞둔 남녀를 영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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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이 안겨준 희비 2제
월남의 격전이 이 나라 젊은이들에 안겨준 만남과 헤어짐의 애달픈 두 사연-월남에서 돌아온 세 명의 해병용사는 14일 상오 세 아가씨와 합동결혼, 축복 받는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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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부상용사|세 쌍 합동약혼
29일 하오2시 서울영등포구대방동에 있는 해군병원에서는 주월청룡부대 부상용사인 주석근 상병 등 3명의 해병이 해군·해병대 장병들의 축복속에 합동약혼식을 올렸다., 이날 약혼한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