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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들여 KAMD 만든다면서 … 2000만원에 뚫렸다
2000만원대의 무인 항공기에 청와대 하늘까지 뚫렸다. 중앙일보가 3일 항공기 전문가들에게 무인기의 구성 재료인 기체·엔진·비행제어컴퓨터(FCC)·GPS 장치 등의 국내 가격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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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기 "없다 → 있다" … 지문도 50개 남겨 혼란 키운 군·경
국방부와 군 당국의 초동수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합동조사팀 관계자에 따르면 무인기가 발견된 지난달 24일 오후 군 관계자가 기체를 손으로 들고와 전문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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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동체 무인기, 레이더 따돌리고 80km 비행 … "식별해도 격추 어려워" 청와대 방공대책 딜레마
청와대 상공이 북한 무인기에 뚫린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방공(防空)’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4일과 31일 파주와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 군의 정찰용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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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송신장치 있었다
백두산서 선글라스 끼고 연설하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일 양강도 백두산 삼지연대기념비에서 인민군 연합부대 지휘관들을 모은 가운데 선글라스를 끼고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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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동체 무인기, 레이더 따돌리고 80km 비행 … "식별해도 격추 어려워" 청와대 방공대책 딜레마
청와대 상공이 북한 무인기에 뚫린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방공(防空)’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4일과 31일 파주와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 군의 정찰용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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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말 '날자' 적힌 무인기, 대통령 숙소까지 촬영했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의 한 들판에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군 당국은 당초 이 무인기에 대해 “대공 용의점이 확인 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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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독일서 한반도 통일 확신 얻어"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독일의 베를린과 구동독 지역인 드레스덴을 방문해 통일 독일의 발전상을 보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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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추락 무인기 소형카메라 촬영 영상보니 '충격'
[사진 YTN 영상 캡쳐] 국적 불명의 무인항공기 한 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해 관계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1일 “어제 오후 4시쯤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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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연료효율 3.5% 높인 '상어 날개'의 비밀
18일 부산시 대저동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한 직원이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항공기 날개 부품인 ‘샤크렛’을 만들고 있다. 세심한 수작업이 필요해 하루에 단 두 쌍만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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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센카쿠 열도 포함한 ‘방공식별구역’ 선포
중국이 일본과의 영토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하는 ‘방공(防空)식별구역(ADIZ)’을 선포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23일 동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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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센카쿠 열도 포함한 ‘방공식별구역’ 선포
중국이 일본과의 영토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하는 ‘방공(防空)식별구역(ADIZ)’을 선포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23일 동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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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센카쿠 열도 포함한 ‘방공식별구역’ 선포
중국이 일본과의 영토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하는 ‘방공(防空)식별구역(ADIZ)’을 선포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중국 국방부는 23일 동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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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국이 세계 흔드는 시대 끝"… 채권국 중국의 도전장
중국 신화통신이 미국을 정조준해 한 방 날렸다. 13일 “한 위선적인 국가에 의해 세계가 좌지우지되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한 위선적인 국가’란 미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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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군헬기, 무장단체 공격 받고 격추
알카에다의 테러 가능성이 제기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예멘 중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군용 헬기가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고 격추됐다고 이란프레스TV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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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 경보령
토요일인 3일 오후(현지시간) 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안보 관계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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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무력 과시보다 6·25 당시 재현에 초점
북한의 ‘전승절 60주년 행사’가 열리기 전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가 있을 것이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군복을 입고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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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무력 과시보다 6·25 당시 재현에 초점
1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서 6·25 당시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행진하고 있다. 2 열병식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군인들. 3 열병식에서 행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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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57로 北지휘부를…진화하는 작계 5027
북한은 30일 남한 협박 수위를 한껏 높였다. 이날 오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로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했고 오전엔 ‘정부·정당·단체 특별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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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중요 성과 세계가 목격할 것”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중심가에 있는 아자디(페르시아어로 ‘자유’라는 뜻) 광장에서 혁명 33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한 한 소년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초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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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GS그룹, 이웃사랑 성금 40억 전달 外
기업 GS그룹, 이웃사랑 성금 40억 전달 GS그룹은13일 허창수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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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 무인기, 전자공격으로 잡아 외관 멀쩡”
멀쩡했다. 이란이 격추해 손아귀에 넣었다며 8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 무인정찰기 RQ-170 기체에서는 빛이 날 정도였다. 미국 자존심은 먹칠 당했다. 이란은 유엔 등을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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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의 야수’ 격추설… 미·이란 ‘보이지 않는 전쟁’
일요일인 4일 중동 지역에서 국제전문가가 주목하는 두 사건이 발생했다. 바레인에 있는 영국 대사관 밖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와 이란이 주장한 미국 무인기 RQ-170 격추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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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200m 샅샅이 … 북 잠수함 잡는 무인 잠수정 나온다
첨단 무인 병기들이 잇따라 국산화됐다. 하늘의 무인 정찰기(UAV), 육지의 무인 정찰장비에 이어 이번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선보였던, 헬기와 비행기가 결합한 무인 스마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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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년 최장수 '철권통치' 카다피 사망
무아마르 카다피 (AP=자료사진) 중동의 철권 통치자 무아마르 카다피(69) 전 리비아 국가원수가 숨졌다. 로이터 통신은 20일 리비아 반군국가위원회(NTC)의 압델 마지드 믈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