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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2위 윤석열 “총장은 중립이 생명, 후보서 빼달라”
윤석열 윤석열(사진) 검찰총장이 자신을 ‘대권후보 2위’로 명시한 세계일보의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대해 “검찰총장은 정치를 하면 안 되니 앞으로 나를 대통령 후보군에서 제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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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2위’ 윤석열 “정치 안 한다, 후보에서도 빼달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을 ‘대권후보 2위’로 명시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검찰총장은 정치를 하면 안 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앞으로 나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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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종국적으로 검찰 수사·기소 분리하는 게 맞다”
31일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가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련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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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주자 2위 윤석열···진중권 "풉, 이분 대통령되면 다 죽음"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2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31일 정치권은 어수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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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검찰개혁 동참 약속"…尹 지지율 묻자 웃음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 계획' 발표 후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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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황교안 제쳤다…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2위 부상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2위로 부상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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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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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유승민 만날까…설날 밥상에 오를 이슈는
23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용산역 10번 플랫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나란히 서서 멈춰있는 기차 창문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설 명절 귀성 인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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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 출생인데···충남 느닷없이 "공주 출신" 현수막 왜
최근 충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연고지 논란이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의원이 플래카드를 부착한 게 계기가 됐다. 정 의원은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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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통합신당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변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을 전제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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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통합신당 만들어지면 자리에 연연 안 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을 전제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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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조정 우려 지적해야" 참여연대 부위원장도 사표 던졌다
양홍석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 [중앙포토] 양홍석(42·연수원 36기)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사의를 표명하고 참여연대를 떠났다. 집행위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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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사법방해는 민주공화국에 대한 반역이다
이하경 주필 지난주 검찰 간부 인사는 ‘대학살’이었다. 조국을 포함한 청와대·정권 실세를 수사한 간부들은 6개월 만에 전원 좌천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인사협의를 하려고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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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영삼 전 대통령(1927~2015)은 집권 때 업적보다 야당 시절 민주화 운동이 빛났다. 1979년 9월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뉴욕타임스와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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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윤석열의 운명은 제갈량일까, 사마의일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추 장관의 '학살 인사' 후폭풍이 거세다. [뉴스1, 뉴시스] 10여개 혐의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조국 전 민정수석은 분노한 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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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여권의 윤석열 징계 압박, 朴정부 채동욱 사태 데자뷔
2013년 4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안전행정부 업무보고에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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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6년 전 윤석열 ‘항명’ 지지…“상관 부당행위 따르지 않는 것은 항명 아니라 의무”
10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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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칙' 깬 건 추미애···윤석열에 '블루북' 안 보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후 추 장관은 대통령 재가를 받아 이날 오후 7시30분쯤 검찰 간부 인사를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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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석열 감찰 가능성…윤 총장 “수사 연속성 지켜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를 향한 검찰의 네 번째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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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항명' 찍힌 윤석열 "4월 총선 철저히 대비하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동우회 신년인사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조금 있으면 4월 총선이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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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 수 없다" 추미애의 문자···'항명' 윤석열 결국 쳐내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간부 인사에 반발한 윤석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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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항명' 낙인 찍은 추미애 문자 “징계 법령 찾아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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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윤석열 항명’ 단체 트집…윤 총장, 무쇠의 뿔처럼 나가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발(發) 인사 태풍을 “권력 사유화”라고 비판했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에도 거침없는 메시지를 날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 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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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윤석열이 거역? 왕조시대냐" 법무부 감찰땐, 분노 커진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안경을 쓰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직 인사 관련 의견 청취 요청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