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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메스 아닌 해머로 갑판서 '깡깡이'…해군, 날 바꿨다"
지난 2017년 이국종 교수가 해군 정복을 입고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5년 명예 해군 대위 계급을 수여 받은 뒤 지난해 명예 해군 대령으로 진급했다.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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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부상자 구출하고 정수장을 사수하라”…수방사 통합방위훈련 실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7 오후 5:00 "부상자 구출하고 정수장을 사수하라"...수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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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0년 전 석해균 선장 구출···아덴만 여명작전 긴박했던 순간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안심하십시오!” 10년 전 아덴만에 울려 퍼졌던 외침이다. 지난 21일은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10주년이었다.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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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물러난 외상센터장직, 그 자리에 '애제자' 정경원 온다
정경원 교수. [연합뉴스] 아주대병원과의 갈등 끝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 자리에서 최근 스스로 물러난 이국종 교수의 후임이 20일 선임됐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외상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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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욕설에 정부 유체이탈로 좌절···이국종 20년 꿈 접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수원=최승식 기자 "그만할래요. 아무리 해도 안 되네요. 이렇게까지 됐는데 제가 책임져야죠. 보직 이런 데 미련 없습니다. 제가 나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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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까지 다 끊어진 장병 팔…이국종 제자 12시간 끝에 살렸다"
국군수도병원에서 김모 상병의 왼팔을 이어붙인 수술 후 모습. [국군수도병원] 군 부대 차량 충돌 사고로 왼팔을 잃을 뻔한 장병이 국군수도병원 의료진 덕분에 팔을 살렸다.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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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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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국종 헬기’ 8월부터 24시간 하늘 누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환자 이송을 위해 옥상에서 헬기를 기다리는 모습. [중앙포토] 국내 일곱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가 8월 경기도 아주대병원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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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 "총 맞을 때, 거대한 쇠망치로 내려찍는 느낌"
[TV조선 '모란봉 클럽'] '판문점 귀순 병사' 오청성(25)씨가 긴박했던 탈출 과정을 공개했다. 오씨는 12일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출연해 "총알이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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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병사’ 오청성, 美NBC 인터뷰…“만약 잡혔다면 총살당했을 것”
2017년 11월 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지프에서 내려 남한을 향해 달리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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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받은 이국종 교수 "성과 못 내는데, 죄책감 든다"
문 대통령,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2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충무실에서 제8기 국민추천포상에 참석해 국민추천포상을 수여하고 있다.이국종 국민훈장 무궁화장.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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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마치고 훈장 받으러 청와대 간 이국종 교수 “죄책감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한덕 선생님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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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국종·유발 하라리…명사 122인 최다 추천 '인생 책'은
지난해 말 1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네이버 북 큐레이션 코너 '지서재'에 자주 추천된 책들. [사진 네이버] “또 하나의 야구”(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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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중령’ 진급…해군·합참·해경 3개 홍보대사
3일 명예해군 중령 임명식에서 이국종 교수. [사진 해군 제공]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지난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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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기피 속 이국종 아주대병원은 정원 초과 ‘이변’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경기도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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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 교수, 1년 8개월 만에 ‘명예 해군 중령’ 진급…“큰 영광”
지난해 4월 11일 명예 해군 소령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정복을 입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 모습. [해군본부 제공=뉴스1]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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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호소에도 "시끄럽다" 민원속출···외상센터 위기
이국종 센터장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닥터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중앙포토] 경기 북부 지역 응급환자의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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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난 버블덩어리, 언론 나와도 현실 안 바뀌어"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외상센터의 현실에 대해 언론이 수차례 조명을 해왔지만 현실은 부끄러울 만큼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8일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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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골든아워 60분인데 환자 이송에 245분, 변한 게 없다”
늦은 시간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장으로 나선 이국종 센터장. 수원=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지금으로부터 많은 세월이 지난 뒤 또 다른 정신 나간 의사가 이 분야(외상외과)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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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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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의사 생활 20년 동안 이런 치욕 처음" 무슨 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지난해 11월 북한군 귀순병사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는 26일 “의사 생활 2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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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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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내 처치료 인정…이국종 지적 외상센터 수가 일부 개선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지난해 11월 북한군 귀순병사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경기소방안전본부 헬기로 중증외상환자를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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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이송 개선, 간호사 4000만원 지원…외상 사망 절반 줄인다
원주 세브란스병원 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들이 외상 환자를 챙기고 있다. [중앙포토] 앞으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하면 제일 가까운 병원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권역외상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