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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이광린 교수 별세
원로 역사학자 이광린 서강대 명예교수가 11일 오후 2시 30분 노환으로 타계했다. 82세. 학술원 회원이기도 한 고인은 한국 근대사 연구의 개척자로 손꼽힌다. 1925년 평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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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더 읽을 만한 책
1. 최기영, '식민지시기 민족지성과 문화운동', 한울, 2003. 2. 유준기, '한국민족운동과 종교활동', 국학자료원, 2002. 3. 조동걸, '한국근현대사의 이상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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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더 읽을 만한 책
1. 김광식, '한용운의 민족의식과 조선불교 유신론', '한국 민족운동사 연구' 35, 2003. 2, 김창수, '한국 근대불교와 민족운동', '동국역사교육'1, 198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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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더 읽을 만한 책
1. 강만길,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창작과 비평사, 2002. 2. 구선희, '한국근대 대청정책사 연구', 혜안, 1999. 3. 권혁수, '김옥균과 중국 : 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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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더 읽을 만한 책
1. 성대경, '대원군집정기의 권력구조', '대동문화연구' 15, 1982. 2. 이광린, '개화당의 대원군관', '개화파와 개화 사상 연구', 일조각, 1989. 3. 유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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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더 읽을 만한 책
1. 이광린, '개화당연구', 일조각, 1973. 2. 김석형, '김옥균의 생애와 활동',북한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편, '김옥균', 평양 : 사회과학원출판사, 1964. 3.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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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롭게 조명되는 金玉均 암살배후
혁명가는 죽어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는가.갑신정변의 주역,김옥균의 암살 배후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김옥균의 암살은 조선정부의 명시적 지시와 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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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基白교수등 14명 국사편찬위원 위촉
교육부는 28일 이기백(李基白.70)한림대교수등 학계인사 11명을 임기3년의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李元淳)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김정배(金貞培.54)고려대교수등 3명은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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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한국현대 바로 세우자 특별기획 캠페인 특별좌담
▲柳永益교수=국내에서 현대사연구와 저술.교육이 저조한 이유들을 지적해 주셨는데 그러면 바람직한 현대사연구의 방향과 방법은무엇이겠습니까.외국의 예를 보면 현대사연구를 위한 환경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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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한국현대 바로 세우자 특별기획 캠페인 특별좌담
▲柳永益교수=中央日報社가 마련한 『현대사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토론회의 사회를 보게돼 영광입니다. 대격변의 시대를 맞아 우리가 처한 위치를 거시적.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우리가 지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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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 초대학장에
이광린 전 서강대부총장이 3일 중부대학초대학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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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학회 창설 한국사학 개척|「한국사」전7권 완성 역사학에 큰획|만년엔 「유학사」집필… 노익장 과시|두계 이병도박사의 업적
일제가 말기적증상을 나타내던 1934년 두계 이병도박사는 학술적인 대일항쟁수단으로 역사학·국문학·언어학·고고학 전공의 당대 석학24뎡과 함께 진단학회를창설, 대표를 맡으며 한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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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개화기연구에 천착해 온 이광린 교수(세종대)의 여섯번째 관련저서 『개화파와 개화사상연구』가 나왔다. 독립협회가 조직된 1896년을 시점으로 개화 전기와 후기로 나눠 보혁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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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지자단체는 한성부민회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뒤 당시 한성에서는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적 지방자치를 모색하는 한성부민회가 상당한 정도의 활동을 펴나가다 일제의 탄압과 방해공작으로 무산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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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 위촉
문교부는 1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6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한림대 고병익교수등 13명의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임기3년의 새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병익 ▲김영하(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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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육심의회의 구성
▲위 원 장 변 태 섭 부 위 원 장 김 정 배 ▲분과별 위원 분과명 위원명단 고고미술 손보기, 윤무병, 김원룡, 김정배, 정영호, 안휘준, (박용진) 고대사 문경현, 이기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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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언론논단 개화기 한국신문 주제
한국프레스센터는 12일 하오 언론회관 20층 국제회의장에서「개화기의 한국신문」을 주제로 제6회 프레스포럼 (언론논단)을 개최한다. 전-현직언론인·신문학교수·근대사연구학자등 5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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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말
고통의 지불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고, 또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 여전히 어두운 터널속에 갇혀있는 우리의 정국을 보며 자위하고 싶은 말이다. 외국신문도 보다못해 이렇게 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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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사상총서』 60권
한말 사상계의 동향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한국근대사상총서』 간행작업이 한창이다. 한국학문헌연구소 (소장 이창세) 가 지난 15년 동안 계속해온 이 사업은 이제 「박규수 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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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와 매국노|유영익
사람이 한평생을 산 다음 후세 사가에 의해 애국자라는 평판을 받기는 그리 쉽지 않다. 또 매국노라는 판정을 받는 것도 근거 없이 되는 일이 아니다. 그런데 구한말∼일제 시대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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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사』나와
『사료로 본 한국문화사』고려편(이기백·민현구편저), 조선전기편(한우근·이태진), 조선후기편(한우근·이성무), 근대편(이광린·신용하)이 나봤다(일지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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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상 수상자 6명 결정
학술원은 21일 금년도(제29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자로 차주환교수 등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17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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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은 자주적인 근대화 노력"|백주맞아 살펴본 역사적 의미와 학계의 연구동향
올해로 갑신정변 1백주년을 맞는다. 1884년 12월4일(음력10월17일) 저녁, 김옥균·박영효·홍영식·서광범·서재필 등 개화당요인들은 우정국개국 축하연을 틈타 수구세력인 민씨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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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인사
▲이석동(일신그룹회장) ▲이기승(전수산청장) ▲이원영(전국회의원) ▲이부형(농협중앙회부회장) ▲이의갑(동남합성사장) ▲이필조(교통안전진흥공사이사장) ▲이병두(나진산업회장) ▲이성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