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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캠프를 가다③] 모래사막 속 미로, 자타리 난민 캠프와 아즈락 캠프
# 사막 위의 또 다른 시리아.... 세계 최대 시리아 난민캠프 자타리 캠프 세계 최대 시리아 난민캠프 자타리 난민 캠프. 사진 정원엽지난달 15일 요르단 북부 자타리 난민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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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무서운 파도…밀항 아픔 겪은 열두 살, 가슴에 품은 그림엔 ‘비행기 조종사 꿈’
맨땅에 쭈그리고 앉아 가슴 한쪽을 내놓고 젖을 먹이던 여인과 눈이 마주쳤다. 아이를 잡고 있는 두 손이 퉁퉁 부어 있었다. 낡은 스웨터는 늘어질 대로 늘어진 상태였다.시리아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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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의 대(對)테러 전쟁 손익계산서
임기 1년 남기고 이라크·아프간·시리아 등 3개의 전선에서 사실상 패배… 시리아 내전은 유럽의 대량 난민사태 촉발, 중동에선 러시아·이란 발언권 키워?2014년 1월 시리아 야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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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탈출한 잊혀진 난민들
인도 뉴델리의 마지누카틸라 티베트 난민촌은 9번 국립 고속도로와 야무나강 사이에 있다. 좁은 골목과 초라한 콘크리트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번잡한 동네다.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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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IS, 어디까지 알고 있나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세계시민학교 교장마 살라마!(당신에게 내 평화를 두고 갑니다.) 이라크 전쟁 직후 쫓겨나듯 이라크 북부 모술을 떠나면서 이렇게 작별인사를 했다.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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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DIASPORA
AP=뉴시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사방으로 흩어졌다’는 뜻입니다. 본래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을 가리키던 말이지만 지금은 ‘자의든 타의든, 살던 땅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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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들어간 난민촌은 생지옥 ‘아일란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켈레티역 앞에서 아이를 무동 태운 한 시리아 난민을 헝가리 민족주의자가 막아서고 있다. 독일 등 다른 서방국가로 가기 원하는 난민들이 모여 있는 켈레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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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난민 캠프엔 '아일린(숨진 시리아 3세 남아) 비극'이 또 싹트고 있다
5일 요르단의 자으타리 시리아 난민 캠프. 요르단 북부 시리아 국경에서 15km 떨어진 곳이다. 시리아 난민들은 2012년부터 이곳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현재 8만30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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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사물로 본 조선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출판사: 글항아리 가격: 2만2000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펴낸 규장각 교양 총서 11번째 책. 일상에서 사용되는 각종 도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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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아랍어 하는 남성과 불법택시 타고 난민촌 이동
터키에서 사라진 한국인 김모(18)군이 실종 당일 아랍어를 하는 남성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시리아 난민촌 주변으로 이동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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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SK건설 노동자 숙소가 소문난 이유
SK건설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운영 중인 노동자 숙소 전경. [도하=장주영 기자]“종전까지 생활하던 시설에 비하면 이 곳은 최고급 호텔이나 다름 없어요.” 16일(현지시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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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경계인들, 피부색 달라도 우는 아이 서로 챙겨
1 지난달 29일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아프리카 출신 난민신청자가 아이를 업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2 가족이 없는 센터 입소자들에겐 2인 1실의 주거 공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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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센터 체험기]경계에 선 사람들… “한국에서 새 삶 찾고 싶어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 1204번길 123. 한적한 영종도 북쪽 해안도로 가운데 덩그러니 서 있는 3층 건물. 이곳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다. 이름을 들어도 뭘 하는 곳인지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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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하기’ 나선 조지 클루니의 좌절… 스타 인도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 인종학살 규탄대회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설하고 있다(2006년 4월 30일). 2012년 3월 어느 날 오전 나일 강변의 술집에선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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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구호현장에서 일하는 즐거움과 괴로움
한비야유엔 자문위원 “이제 그렇게 위험한 데는 안 가면 안 되나?” 내가 8월부터 시리아에서 일할 예정이라니까 가까운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한다. 지난 14년간 아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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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언제 가요" 배움 목마른 아이들
우간다 북부 아주마니 난민촌에 정착한 남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환한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아이들 뒤로 통나무와 나뭇가지를 얽어 골조를 세우는 게 보인다. 이 골조에 유엔 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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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상 흉터 보여주는 피난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 공항 근처 난민촌에 마련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에서 2일(현지시간) 크리스핀 달라조우(Crispin Dalazou, 23)가 총상을 입은 어깨를 치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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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는 가정 대부분 … "먹고 살길 찾아 이스라엘 밀입국"
지난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쿠스라 마을에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진압을 위해 접근하는 이스라엘 군의 차량에 돌을 던지고 있다. 서안지구 곳곳에서는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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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촌’이란 희망, 시리아 난민캠프서 싹틔우다
김장환 이사장(가운데)이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자타리의 시리아 난민촌 캐러밴 기증식에서 주민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맨 왼쪽은 신현석 주 요르단대사. 뒤에 태극기가 부착된 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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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이에게 가해진 끔찍한 고문, 대체 왜?
국제아동구호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1876∼1928·영국)은 “전쟁의 가장 큰 대가를 치르는 건 어린이들”이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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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반군 모두 아이들 총알받이 세우고 고문”
국제아동구호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1876∼1928·영국)은 “전쟁의 가장 큰 대가를 치르는 건 어린이들”이라는 말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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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생명의 기적’ 전시회 참여한 세계적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
[사진=박종근 기자]“인생은 짧다. 당신에게 영감과 흥미를 주는 것을 찍어야 한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62)는 인터뷰 내내 몇 번이고 말했다. 분쟁지역을 비롯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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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적지만 이웃 있어 따뜻했던 설 연휴
겨울 성금 쌓이는 노송동 기초수급자 9% ‘행복 동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쌀과 라면 등 기증받은 물품을 보이고 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설 연휴 직전인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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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냐 난민촌 어린이
4일(현지시간) 케냐 다답에 있는 난민캠프의 임시숙소 앞에 한 어린아이가 애처롭게 서 있다. 이 캠프의 수용 가능 인원은 9000명이지만 현재 44만 명의 난민들이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