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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양화 부문 2백91명 초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이경성)이 주최하는 83현대 미술 초대전 초대작가 명단이 17일 하오 미술관측에 의해 발표됐다. 국전제도 개혁에 따라 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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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성들이 어울리는 폭넓은 조화의 장"
78년6월 본격적인 민전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던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제4회를 맞는다. 국내 여러 종합미전 가운데『다양한 개성들이 폭넓게 어울린 조화의 장』(미술평론가 이경성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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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심사평)동양화
참신한 신인발굴에 역점을 두어 심사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표현양식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상수상작을 내지 않고 대신 장려상을 늘린 것은 후보에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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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부문 대상「생명질 - 종과 횡」
3일 상오 11시 덕수궁 현대 미술관서 개막 민전시대의 새장을 여는 제1회 「중앙미술대전」공모전에서 최고의 대상은 강대철씨(3l·서울강서구 화곡2동 410의183)의 조각 『생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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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전시장서 공개심사
「공간 미술 대상」의 첫 수장자가 서양화가 하종현씨(40)로 결정됐다. 신예 작가를 발굴, 지원한다는 뜻에서 2백만원의 큰 상금을 내건 「공간」사(월간지)의 이상은 우리 미술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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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소장들의 발랄한 시도
신세계미술관은 동양화단의 소장가운데 7인을 뽑아 초대전을 열고 있다(10일까지). 김동수 조평휘 홍석창 하태진 송수남 오태학 이재호씨 등 30대의 작가들이다. 우리 나라 근대미술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