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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녹취록 “김영춘·기동민에 억대 줬다”…당사자들 부인
“여당 정치인들에게 억대 금품을 줬다”는 내용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발언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라임 사태의 ‘몸통’들로 지목되는 김 전 회장과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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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녹취록 "김영춘·기동민 억대 로비"···당사자들은 부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전주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억대 로비를 실토하는 녹취록이 시사저널에 의해 공개됐다. 녹취록에서 거명된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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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천 선택적 침묵" 지적했다고…"대통령 모욕" 호통친 與
4일 국회운영위원회의에서 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ㆍ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회 운영위가 4일 진행한 청와대 국정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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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3개월전 강기정·이강세 회동 고발, 검찰이 묵살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문서에 등장하는 성명불상 검사와 변호사를 고발하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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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기식 前 금감원장이 본 사모펀드 비리 사태
“문제 소지 인물 제대로 거르지 못한 청와대도 잘못” “규제 강화하고, 모니터링 권한 금감원에 부여해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의 책임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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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與 "가짜"라던 옵티머스 문건, 檢공소장에 그 내용 있다
서울중앙지검이 확보한 옵티머스 내부 로비 문건의 신빙성이 논란인 가운데 문건 내용 중 일부가 지난해 검찰의 수사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야당은 “결국 문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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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윤석호, 청와대 아내 통해 사태 막겠다 했다"
1조원대 펀드 사기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이 검찰 수사에 대비한 도주 시나리오 문건을 만들기 직전인 올해 4월께 “청와대에 얘기해서 막아보겠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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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수사협조" 지시에…靑, 못준다던 이강세 출입기록 "주겠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참모진에게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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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라임·옵티머스 의혹에 "檢수사 성역 없다, 靑 적극협조하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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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라임 로비’ 이강세 출입기록 검찰 제출 거부
강기정 청와대가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로부터 청와대 출입기록 등의 제출을 요청받고 이를 거부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김봉현(46·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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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의 이강세 출입기록 요청 거부? 靑 "확인해 줄 수 없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왼쪽)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라임자산운용 전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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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돈줄 김봉현 문자엔 ‘민정수석실·금감원 다 내 사람’”
지난 4월 2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투자자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배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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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갑을그룹
갑을그룹 박창호(朴昌鎬.49)회장은 한때 재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졌다.남들이 외면하는 별볼일없어 보이는 사업도 그의 손을 거치면 돈이 된다는 것이다. 그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