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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진료 정밀의학 미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김태원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박완서의 소설 ‘아주 오래된 농담’을 다시 읽었다. 최근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알고리즘이 내 취향과 80% 일치한다며 추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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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낙의 퍼스펙티브] 의대 정원 늘려도 KTX로 서울 가는 환자 없어지지 않을 것
━ 코로나 사태 속 의료 갈등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정부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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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공의·전임의 업무복귀 명령…집단 휴진 참여율 70%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업무개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현장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진료 공백을 없애기 위해 7개 시립병원에서 외래진료 시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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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술 횟수 적게, 삶의 질 높게…암 환자 입장서 치료 방향 잡아
아주대병원 대장암센터 의료진이 모여 간에 암세포가 전이된 대장암 4기 환자의 절제 수술 부위와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 특성화센터 탐방 아주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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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원격진료 도입에 앞서 고려해야 할 점들
정혜승 변호사 코로나19 사태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지자 정부는 임시적으로 일부 질환에 대한 비대면 진료를 허용했다. 보통 원격진료가 금지돼 있다고 생각하지만 명시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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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없이 전화통화로 약 처방한 의사…대법 “진찰로 볼 수 없어”
대법원 전경. 뉴스1 의사가 대면해 진찰한 적이 한 번도 없는 환자에게 전화통화만으로 전문의약품을 처방해준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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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코로나 이후의 뉴 노멀, 헬스케어의 세 가지 새로운 트렌드
Editor`s Note 코로나19로 국내 의료계는 급하게 빗장을 풀었습니다. 대면이 어려워지니, 언택트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죠. 코로나로 전시 상황이 된 의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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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벌써 11억명이 원격진료…성큼 다가온 언택트 시대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71) 오늘 연주곡은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황금 날개를 타고 가라(Va Pensiero)’다.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