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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소비량은 전세계 1위인데 재활용은 고작 5%라고?
북미와 유럽에선 환경교육을 공교육 정규과목에 포함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1970년부터 환경교육법을 마련,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초중등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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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요즘 속옷, 섹시함 대신 편안해야 팔린다
━ “편안해도 당신은 아름다워요.” 배우 이하늬가 등장하는 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올해 가을 광고 캠페인이다. 기존 볼륨감 있는 바디 라인을 강조하던 광고와는 사뭇 결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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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베트남, 자외선 차단 옷 불티
베트남 사람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모터사이클을 주요 운송 수단으로 활용한다. 이 때문에 최근 자외선 차단 의류가 베트남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포토] 한반도에 11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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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 베트남, 유니클로 가디건은 왜 잘 팔릴까
베트남 사람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모터사이클을 주요 운송 수단으로 활용한다. 이 때문에 최근 자외선 차단 의류가 베트남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포토] 한풀 꺾이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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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자산 1조원, 영국 여왕 넘어섰다
나이키에서 새 스폰서인 유니클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는 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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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입은 페더러, 윔블던 1회전 통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랭킹 2위)가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로 유니폼을 바꿔입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 유니클로 유니폼을 입고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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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섹시보다 액티브 믹스매치 컬러 ‘해변의 여인’ 탄생
올여름 눈길 끌 수영복 섹시함 또는 몸매를 뽐내기 위한 패션으로 여름이면 더욱 ‘핫’해지는 여성 수영복이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끌까. 1946년 비키니를 처음 세상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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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회장 “후계자는 직원에서 뽑겠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R) 그룹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9·사진) 회장이 “후계자는 사원 중에서 고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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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창업자 "아들, 후계자 아니니 주주로 살아라"
━ ‘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후계자는 사원 중에서 고를 것”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R) 그룹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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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창업자 “후계자는 사원 중 뽑을 것…외부인재 NO”
유니클로를 창업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야나이 다다시(柳井正ㆍ69) 유니클로 창업자가 “후계자는 사원 중에서 고를 것이며,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한 후계자는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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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니폼 전쟁…페더러 사로잡은 유니클로?
일본 의류회사 유니클로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를 사로잡았다? 로저 페더러가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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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더 가고 자동차 男만큼 사고…이젠 '쉬코노미' 시대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이지은(38) 씨는 최근 ‘모녀여행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동선은 짧고, 스파ㆍ마사지에 집중된 여행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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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판기에 빈 캔 넣으니 현금 포인트…상자에 헌 옷 담으니 5000원 할인권
친환경 캠페인 생활화 친환경 삶을 추구하는 ‘에코 라이프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작은 행동까지 세세하게 신경 쓴다. 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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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움직이세요 … 기능성 소재로 날개 단 일상복
운동복 못지 않은 기능성 소재로 무장한 일상복이 현대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채우고 있다. [사진 유니클로] #지난겨울 길거리 강타한 롱패딩 지난겨울 이례적인 추위에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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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 같은 체인이라도 점포별로 가격 다른 이유
━ 김인권과 노다쇼의 일본 엿보기 일본 도쿄 신주쿠의 드럭스토어 ‘돈키호테’ 매장 앞에 고객들이 몰려 있다. 돈키호테는 한국 여행객들이 반드시 들러 쇼핑하는 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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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엿보기]드럭스토어, 같은 체인이라도 가격 점포별로 다 달라
김 : 오늘은 예고해 드린 대로 지난달 초에 일본 도쿄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을 갖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올해 1월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 수가 무려 80만명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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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 소비자 취향 저격하자 골목서점이 돌아왔다
일본 특파원에서 돌아온 지 7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부러운 것이 있다. 몇 걸음만 걸으면 닿는 골목서점들이다. 서점이 도처에 널려 있으니 시도 때도 없이 서점 앞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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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빅토리아 시크릿'이 나의 눈을 뜨게 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사업에 대한) 나의 눈을 뜨게 했다.”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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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아프리카에 첫 생산 거점…아시아보다 인건비↓
일본 도쿄의 한 유니클로 매장 앞을 청년들이 지나가고 있다. [도쿄 EPA=연합뉴스] 일본의 패스트패션 의류업체 유니클로(패스트리테일링 그룹)가 아프리카에 첫 생산공장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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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소비 다이어트 시대, 질 좋은 저가 상품이 뜬다
━ 3세대 소비로 변화 30년전 일본 대형마트의 PB브랜드로 출발한 무인양품이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김인호] “점포를 폐쇄하라. 점포당 평 효율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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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아닌 감성 산다···'맥도날드→스타벅스식 소비로'
무인양품의 매장 내부 모습. 30년전 일본 대형마트 세이유의 PB브랜드에서 출발한 무인양품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 김인호] “점포를 폐쇄하라. 점포당 평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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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산층, 점점 까탈스러워진다
1988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의 중산층 소득은 4% 성장하는 데 그쳤지만, 중국은 70%나 성장했다. 불평등 연구 분야의 세계 최정상급 경제학자인 브랑코 밀라노비치 교수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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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사흘 밤낮 줄 서 물건 사는 이유 뭘까?
기다림은 갈망을 극대화한다.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사고야 말겠다는 집념은 누구에겐 시간낭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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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와 달라…내가 줄을 서는 이유
기다림은 갈망을 극대화한다.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사고야 말겠다는 집념은 누구에겐 시간낭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