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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줄었다고?...면허취소된 ‘만취운전자’ 비율은 되레 늘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매년 줄고 있지만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운전자’ 비율은 되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2살 청년 윤창호씨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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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실현 선도-공기업 시리즈④ 종합] ‘도로 위의 살인’ 음주운전, 지난해 매달 36명 목숨 앗았다
음주운전은 뺑소니사고·무면허사고 등과 함께 교통사고 3대 악(惡)으로 꼽힌다. 대형 참사를 부르는 교통사고의 주범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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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음주운전 일제단속 폐지 실질 효과 거둔다
찬성 쪽은 모든 운전자를 음주 용의자로 간주해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했다. 유흥가에서 원천 봉쇄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반대자들은 자발적 참여를 믿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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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명단공개 전국적으로 확대하자
전북경찰청이 11월부터 음주운전자를 적발해 언론에 공개키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지난 5일 경찰청 게시판에 음주운전자 91명이 직업과함께 공개됐다. 이러한 조처가 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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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찰 음주운전자 명단 공개후 음주운전 차츰 줄어
전북도 경찰이 지난 1일부터 음주운전자들의 명단을 공개한 이후 음주운전이 차츰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경찰서등 전북도내 15개 경찰서는 15일 오후8시부터 자정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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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면허취소 작년 하루 174명꼴
지난해 하루평균 3백6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이중 1백74명의 면허가 취소되고 1백91명이 1백일간 면허정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 음주운전자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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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감소 대량교통에 적응-치안당국분석 「선진형 커브」그리는 윤과 유형
자동차사고의 발생유형이 이제야 근대형의 사고「커브」를 그려 나간다. 20일 치안당국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대량자동차 교통시대로 접어든 지난 62년이래 잇따라 상승추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