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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등 끌어들여 교통사고 '아르바이트'
전문 사기단이나 조직폭력배들이 벌이는 교통사고 보험사기극에 대학생과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위장 피해자' 로 동원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 등은 아르바이트 삼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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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치안 불안하다…분당·일산 등 주민 대책 호소
분당.일산.중동 등 수도권 신도시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가에 강.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밤거리는 10대 폭주족들에게 점령당했다. IMF 여파로 크고 작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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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상습 음주운전 추적 9명 구속
대구지검 형사3부 이흥락 (李興洛) 검사는 지난 6, 7월 사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불구속 송치된 1천5백여명의 음주운전자 조사기록을 추적, 최근 수년간 3회 이상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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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선 음주운전 조심" 넉달새 7백여명 적발
"분당신도시에서는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마세요. " 분당신도시에서는 최근 넉달사이에 음주운전자 7백여명이 면허취소 또는 정지되는 음주운전자 최대 수난 (? ) 을 맞고있다. 분당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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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식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 하기엔 아직 멀어
서울은 월드컵을 유치하는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했지만 우리의 시민의식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아직도매월 전국적으로 수십만명이 기초질서를 위반하고 있고 서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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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단속에 무질서 “주춤”(범죄와의 전쟁 1년:중)
◎교통사고율 처음으로 0.6% 감소/시위줄어도 최루탄 늘어 “과잉” 우려 지난 10년간 연평균 7.8%씩 증가하던 교통사고율이 「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처음으로 0.6%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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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 위한 교통단속
경찰의 교통단속이 사고의 예방적 효과가 크지 못하다는 조사분석 결과가 검찰에 의해 제시됐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속도와 신호·차선위반이나 음주운전인데 정작 경찰의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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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만년」후진국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알려면 거리를 가보라는 말이 있다. 국민의 의식수준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장소가 거리이고 거리의 질서상태가 문화수준의 척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