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단보도 덮친 만취車, 70대 사망…사고 직전 또 뺑소니 저질렀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3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이 사고에 앞서 같은날 다른 곳에서도 뺑소니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오산경
-
"女골퍼가 운전했다" 거짓말한 이루…"모친 치매" 선처 호소
가수 겸 배우 이루(40·본명 조성현)가 1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
만취 운전자 도망 질주…경찰 피해 간곳이 하필 경찰서였다
경찰서 진입하는 음주 차량 모습.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20대 운전자가 도주 중 스스로 경찰서로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
강남 스쿨존 사망 40대 운전자 징역 7년…도주치사는 무죄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하교 인근. 뉴스1 대낮에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9살 초등학생 A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
-
"반려견이 운전했어요"…음주단속 걸린 美남성 황당 도주
경찰차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미국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 중 경찰 단속에 걸리자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을 운전석에 앉혀 놓고 발뺌하다 붙잡혔다. 14일(현지시각)
-
음주단속 도망치다 사망사고 냈는데…2심서 감형된 이유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가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피해자 유족과의 합의를 근거로 감형됐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부(김영아 부장판사)는 특정 범
-
대통령실 출신 女변호사, 교통사고 뒤 차 버리고 도주 의혹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
음주 사고낸 뒤 도주한 경찰관, 차량 안 근무복으로 잡혔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
경찰 피해 역주행하던 음주운전자…택시 들이받아 1명 사망
뉴스1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운전 차량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광주시 역
-
대로에서 잠자던 음주운전자…경찰 단속에 시속 160㎞ '질주' [영상]
지난 19일 오후 11시16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다가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 [사진 경남경찰청] 심야에 음주측정을
-
버스가 가둬버렸다…도주하던 '음주 무면허' 잡은 숨막힌 검거
부산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경찰의 도움 요청을 받고 운행을 멈춰선 버스 등 시민들의 도움으로 음주 단속에 불응한 채 도주하던 운전자가 검거됐다. 이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
-
승아양 참변에…'스쿨존 인명사고' 음주운전자 신상 공개 추진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음주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지난 14일 김건희 여사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
-
스쿨존 90㎞ 달리며 난폭 도주…붙잡고보니 무면허 만취 20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자료사진. 뉴스1 면허도 없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시속 90㎞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등 난폭한 도주 행각을 벌인 20대 운전자가 경
-
소주 반병 마셨다? 9살 앗아간 60대 …법원, "도주 우려" 구속영장 발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걷던 어린이들을 치어 숨지거나 다치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다. 대전 스쿨존 음주 교통사고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4월 10일 대전둔
-
쾅쾅쾅쾅…칠곡서 주차된 차량 4대 들이받고 뺑소니
칠곡 뺑소니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연합뉴스 경찰이 경북 칠곡군의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를 쫓
-
배달기사 4명이 에워쌌다…사고 내고 튄 만취 운전자 최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던 40대 남성이 배달기사들에 둘러싸여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2일 창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경찰차 등 6대 박은 광란의 질주…20대 "식욕억제제 먹었다"
제주에서 난폭운전을 하다 경찰차와 포크레인 등을 연속으로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오전 난폭운전 중 경찰차 등 6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승용차. 사진
-
만취 포르쉐 '쾅'…동승자 사망하자 "친구가 운전" 말바꾼 20대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동승자가 사망하자 "친구가 운전했다"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가 구속됐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탑차 치인후 택시 끼여 끌려갔다…횡단보도 건너던 여성 사망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었다. 그는 또다른 차량에 깔려 1㎞ 넘게 끌려간 끝에 숨졌다. 경찰은 사고와 관련된 운전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 송
-
뺑소니 후 역주행하다 '쾅'…만취 교도관 질주에 1명 숨졌다
50대 교도관이 만취 상태로 지난 15일 오전 신대구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사망사고를 냈다. 사진 SBS 뉴스 캡처 술에 취한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
-
음주사고 내고 역주행 도주…애꿎은 목숨 앗은 50대 공무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역주행 사고현장. 연합뉴스 전날 새벽 신대구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역주행 사망사고를 낸 50대 공무원은 사고 발생 약 30분 전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 중이었
-
경찰, 제2경인 방음터널 최초발화 폐기물 트럭 업체 압수수색
지난해 12월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최초 불이 난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의 발화 원인과
-
“술 마신 거 아냐?” 음주운전 경찰관, 시민 추격전 끝에 덜미
중앙포토 경기 광주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경찰관이 시민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기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
21m 갔다 43초만에 온 운전자…'초등생 사망' 뺑소니 쟁점
사람을 친 뒤 사고 현장에서 21m 벗어났다가 43초 만에 돌아온 운전자에게 도주 의사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까. 지난 2일 서울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후문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