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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심청가 완창-27일 오후3시 국립극장 소극장
명창 김영자(44)의 판소리『심청가』완창무대.여섯살 때 명창박초향에게서 『춘향가』를 배워 판소리에 입문한 후 성우향.김소희.정광수 등으로부터 『심청가』『수궁가』『적벽가』를 전수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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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 헨드릭스 독창회-4월3일오후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제시 노먼.캐서린 배틀과 함께 흑인 소프라노의 트로이카 시대를 연 바버라 헨드릭스(47.사진)가 내한공연을 갖는다.헨드릭스는 93년1월 美대통령취임식 행사에서 공연한 유일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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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美 차세대 소프라노 트로이카
미국 음악계에 차세대 소프라노 가수로 실비아 맥네어.돈 업쇼. 바버라 보니가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제시 노먼.바버라 헨드릭스.캐서린 배틀이 흑인 소프라노의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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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음악」 전문書 출간
MIDI음악 전문가 마도원(馬道源.29)씨가 『퍼포머와 미디음악의 세계』(예솔刊)을 냈다.저자는 서울음대 작곡과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버클리 음대 재즈 작곡과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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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롬타이틀-음악에서 골프까지 PC로
컬러TV처럼 음성과 움직이는 영상을 개인용컴퓨터를 통해 즐길수있는 멀티미디어가 어린이나 어른할것 없이 사람들에게 큰흥미를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따라 미국에서는 최근 가정용으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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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인기 흑인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
미국 오페라계에서 인기절정을 누리던 흑인스타 캐슬린 배틀(45)이 안하무인격 행동으로 소속 오페라단에서 해고당해 그녀의 재능을 아끼는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욕의 메트러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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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필 뉴욕 필 정상급 기량 뽐낸다|올해로 창립 150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펼쳐
세계 정상급 오키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과 뉴욕 필하모닉이 올해로 창립 1백50주년을 맞아 각각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1842년이 중요한 한해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