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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가해지면 사고 순간 자동 녹화 목소리 큰 사람 억지 주장 이젠 안 통해
영상기록장치에 녹화된 연속 사고 장면. 사진 1의 오른쪽 2차로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가 불법 U턴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모습이 찍혀 있다. 대한상운 제공 관련기사 교통사고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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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드택시 결제 안 되면 6월부터 요금 안 내도 된다
서울 시민 신모씨는 지난달 15일 택시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 그가 탄 택시는 요금을 교통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이른바 ‘카드 택시’였다. 택시 안에는 신용카드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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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열풍 "성령으로 샤워하고 출근"
3일 오전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3000여 명이 모여 새벽기도를 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잠을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아요. 새벽기도가 더 많은 에너지를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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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르포] "누가 대통령 되면 뭐해? 경제 나아지기나 할 것 같소!"
▶새벽 5시10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인력시장에서 건설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서울 도심은 연일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그 장면 뒤 서민이 겪는 경제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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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 해장국 서울 시내 베스트 11
술 권하는 송년회가 2003년 마지막 달력 곳곳에 잡혀 있다. 매번 과음만은 피하자고 다짐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지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좀처럼 자리를 벗어나기 어렵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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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기사 임금 10.7% 인상
서울의 택시노사가 월임금을 평균 10.7% 인상키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20일 "택시기사의 임금 가운데 정액 수령분을 확대하고 연료비 전액을 회사측에서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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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달리는 선거운동원/여야서 확보경쟁
◎승객상대 흑색선전 우려/본업외면 「지역구밖 손님」 기피/선관위 “단속·규제방법 없어” 14대 총선을 앞두고 지구당별로 택시운전기사들을 선거운동요원으로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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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투성이 택시 개선 급하다|경영난에 부조리 많은 택시업계 진단
요금은 올랐어도 서비스는 제자리걸음, 운전사는 벌이가 안되고 사업자는 수지가 안 맞는다고 불평불만이 가득, 행정은 있는지 없는지 불법 단속도 발전의 대책제시도 없이 수수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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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월급제 싸고 또 노사대결
지하철파업에 이어 서울시내 회사택시기사들이 「완전월급제」를 요구하며 8일 쟁의발생신고를 하고 파업을 예고, 시민교통이 또 한 차례 홍역을 치르게될 조짐이다. 택시노사분규는 전국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