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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에 주소 생긴다···푸드트럭·지하상가에도 부여 추진
서울 서대문구는 어린이 공원에도 주소를 부여해 긴급 상황시에 바로 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진 서대문구] 앞으로 어린이들이 뛰노는 작은 공원에도 주소가 생긴다. 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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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코로나19, 무역전쟁…중국 신SOC 투자로 판 뒤집기 나선다
━ 중국 ‘위기의 패러독스’ 재연할까 리커창(오른쪽 세번째)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7월 7일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의 텐센트 데이터 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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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AI 시대 지배자 되고 싶나, 확률·통계 도사 돼라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콴다”라는 앱이 있다. 이 앱에서 모르는 문제의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정답과 풀이를 제시해준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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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도 음성인식” 똑똑해진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
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6년 만에 모델 변경하는 카니발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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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의 미래를 묻다] 미래 의료 인공지능의 모습은 영화 ‘아이언맨’ 속의 ‘자비스’
━ AI 의사는 가능할까 김주한 서울대의대 교수 실수를 자책하는 우스갯소리로 ‘새 됐다’는 표현이 있다. 새들은 정말 지능이 떨어질까. 미국 캘리포니아대(데이비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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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리면 달릴수록 정교해진다 완벽하진 않아도 똑똑한 자율주행차
10번 100번 1000번 반복해 머신러닝한 미니카로 자율주행 원리 쉽게 배웠죠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김승겸(경기도 매송초 6)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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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출 감시 안과장, 매출전표 처리 전대리, 출장비 계산 마비서, 회의 정리 김막내…사실은 다 AI사원
AI 전략팀 막내 A씨는 최근 부서 회의에서 발언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선배들의 얘기를 타이핑해 회의록을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회의 참가자의 말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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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구의 미래를 묻다] 자동차는 알고 있다, 당신의 혈압· 포도당 수치를
━ 모빌리티(이동수단)의 변신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일이 영 안 풀린다. 저녁 8시. 온종일 회사에서 낑낑대고 있다. 새 기획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골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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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대미 결사항전…5G 자동차로 트럼프 맞선다
「 호프만 전투기가 또 등장했다. 」 [사진 진르터우탸오] 중국 IT 업체 화웨이 얘기다. 16일 오전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수십 발의 총탄에 구멍이 뚫린 소련 전투기 사진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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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외전] 놀림받던 '삼각떼' 반전, 아반떼 디자인·가속감 좋지만…
"올해는 과거 몇 년간 찾아보기 힘든 '골든 사이클' 해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초 가진 기대였다. 수년간의 부진을 거쳐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고, 올해 신차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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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대 팔린 7세대 아반떼, 국민차 복귀할까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승용차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을 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5년 만에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25일 사전 계약 첫날에만 1만58만대가 팔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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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따 켜줘” 말로 되는 7세대 아반떼, 국민차 복귀할까
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아반떼를 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형 플랫폼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첨단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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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자율주행·의료·교육 B2B 뚫어라···이통3사 5G ‘진짜 승부’
지난해 4월 3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시작된지 올해로 1주년이 됐다. [중앙포토] 세계 최초로 5G(세대) 통신을 상용화한 지 3일로 1주년을 맞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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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차] 미래의 모델하우스··· 전기차 인터페이스의 혁신성 빛나
올해의 차 ‘퓨처 모빌리티’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 EQC. 전기차에서 느끼기 힘든 고급스러운 주행 감각에 각종 첨단 기능까지 집약 시켰다. 인프라 투자와 새로운 생산 방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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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민] AI 시대, 빅브라더의 출현을 어떻게 막을까
[출처: Piqsel] [유성민’s Chain Story] 현재 인공지능(AI)은 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동작한다. 알파고를 떠올려보자. 무수한 기보를 학습하지 않았다면, 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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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성공했구나” 그랜저, 올해의 차
3개월에 걸친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였다. 그랜저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편의장비,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0 중앙일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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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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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블루오션…AI 반도체 시장 5년 뒤 150조원대로 커진다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AI(인공지능)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5년 후 150조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AI 응용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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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중국의 테슬라’ 바이톤과 모빌리티 동맹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과 바이톤 다니엘 키르헤르트 CEO가 7일 협상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글로벌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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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국 테슬라' 바이톤 손잡고 모빌리티사업 시동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부장(오른쪽)과 바이톤 다니엘 키르헤르트 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협상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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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론] AI 시대 ‘플랫폼 정부’로 패러다임 바꿔야
박정일 한양대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겸임교수 생활 속으로 들어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AI)이다. AI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와 융합돼 우리가 인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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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인간·롤다운TV·플라잉카…‘미래전쟁’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을 앞두고 시연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콕핏 2020’.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 사막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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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자율주행→개인비행기, 차→생활공간…영역 확장하는 모빌리티
현대자동차그룹이 CES에서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티저 이미지. [사진 현대자동차]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0’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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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혁신의 키…올해 주인공은 AI·5G·모빌리티·로봇
━ 사막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차세대 혁신' 전쟁 미국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라스베이거스로 7일부터 전 세계 최첨단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총집결한다. 7일(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