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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콜레라 유행에 ‘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19 예방법과 유사
대한제국 시기인 1902년 관립의학교에서 발행한 '호열자병예방주의서'. 사진 음성군 ━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120년 전 대한제국에서 발행한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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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거주 기여금, 3대 가정 보험지원 …인구늘리기 공약 내건 후보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3일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투표 안내를 알리는 선거공보물이 도착해 유권자들이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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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태양광이 친환경? 환경파괴?…마을 두 동강 낸 태양광발전사업
이봉재 장암리보존협의회 총무가 충북 괴산 장암리 태양광발전사업 예정지를 가리키고 있다. 최종권 기자 “유기농 괴산군에 대규모 태양광 건설이라니 웬 날벼락이냐.”지난 25일 충북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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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님비 계속 확산…음성서 사드배치반대 결의대회 열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범군민 결의대회가 11일 오후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이필용 음성군수와 사드 배치 반대 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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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광주지방국세청장 서국환▶대구지방국세청장 하종화 ◆헌법재판소▶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장 김기호▶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 이영일▶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 김정희▶심판사무국 심판행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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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개별 입주 최대한 억제키로…음성군 환경보존 위해 '집단화' 유도
충북음성군은 각종 공장들의 개별입주가 해마다 급증, 환경보전문제가 심각한 현안으로 등장하자 앞으로 이를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음성군내 공장은 87년만해도 96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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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대학생 꽃동네 3박4일
한국을 비롯한 16개국 남녀 대학생들이 펼치는 자원봉사의 물결이 충북음성군 꽃동네 등 다섯곳에서 넘실거렸다. 전남여수 앞바다에서는 유출된 기름의 방제작업을 벌이며 환경보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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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환경이냐 개발이냐
난달 14일 환경처 자연정책과에 한통의 문서가 접수됐다. 발신인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이었다. 「자연보전권역 지정 결사반대 결의문」이라는 제목의 문서는『강원도 일부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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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농사 살찌우며 공단도 키운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음성 지역이 중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새로운 공업 중심도시로 발전키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음성군은 상고시대에는 진한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