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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의 농촌 체험 '해피버스데이'
지난달 30일 포천 지동산촌마을에서 열린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잣잎 추출액을 넣어 만든 찐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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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숲’ 조성
울산 무거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이 레이나의 팬들이 기증한 느티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울산생명의 숲]20일 오전 9시50분 울산 무거초등학교 4학년3반 학생 23명이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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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여행친구, 책
TRAVEL WITH BOOKS 긴긴 비행에서, 호사롭게 누운 리조트의 선베드에서, 무작정 걷다가 쉬러 들어간 카페에서 책은 말이 없는 가장 좋은 여행 친구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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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야생화 따라… 올 여름엔 길을 걷자
여름은 해가 길어 긴 코스를 소화할 수 있고, 나무 그늘 진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피할 수도 있다. 해 질 녘 길에서 만나는 석양과 달빛, 숲에서 만나는 야생화도 반갑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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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서 잣나무 숲 거닐고 잣잎 찐빵 쪄 먹으며 힐링
경기도 포천 지동산촌마을을 찾은 가족들이 잣을 까 맛보고 있다. [사진 해피버스데이 사무국] “와~ 엄마 이것 봐. 잣이 보여.” 9일 경기도 포천의 지동산촌마을에서 조우현(7·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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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체험 '해피버스데이'
경기도 포천 지동산촌마을을 찾은 가족들이 잣을 까 맛보고 있다. [사진 해피버스데이 사무국] “와~ 엄마 이것 봐. 잣이 보여.” 9일 경기도 포천의 지동산촌마을에서 조우현(7·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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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샛노란 유채, 보랏빛 붓꽃, 진분홍 철쭉 … 어느 색에 물들까
봄꽃 유효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장미든, 유채든, 어떤 봄꽃이든 간에 앞으로 길어야 한 달이다. 더 늦기 전에 봄 소풍을 준비할 때다. 벚꽃은 졌지만, 아직 한창때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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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가 볼만 한 도심 속 수목원 6곳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최장 닷새 동안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3200만 명이 이동한다는 한국교통연구원의 발표가 아니더라도 연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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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에 은행나무 심을 예정…이유보니
‘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제안 [사진 중앙포토]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제안…"한국과 깊은 인연" ‘오드리 헵번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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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제안…"너무 마음 아팠다"
‘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제안 [사진 중앙포토]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제안…"한국과 깊은 인연" ‘오드리 헵번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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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제안…"한국과 깊은 인연"
‘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제안 [사진 중앙포토]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제안…"한국과 깊은 인연" ‘오드리 헵번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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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에 은행나무 심을 예정…의미있는 선택
‘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제안 [사진 중앙포토] ‘오드리 헵번 아들’. '오드리 헵번 가족' [사진 중앙포토]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19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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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에 은행나무 심을 예정…'영원히 기억해'
‘오드리 헵번 아들’. '오드리 헵번 가족' [사진 중앙포토]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1929~93)의 아들 션 헵번 페러(사진)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세월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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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조성 기자회견에 노란 리본 달고 나와
‘오드리 헵번 아들’. '오드리 헵번 가족' [사진 중앙포토]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1929~93)의 아들 션 헵번 페러(사진)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세월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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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 제안 "한국과 깊은 인연"
‘오드리 헵번 아들’. '오드리 헵번 가족' [사진 중앙포토]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1929~93)의 아들 션 헵번 페러(사진)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세월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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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59〉서울둘레길
하늘공원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서울둘레길의 출발점인 서울창포원은 앞으로 도봉산, 뒤로 수락산이 버티고 있다. 태릉은 울창한 전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져 산책 코스로 좋다.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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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중국인은 누구인가?
“숲이 크면 온갖 새가 다 있다” 천태만상 · 신백가쟁명 오늘의 중국을 읽는다 중화민족 부흥을 꿈꾸는 시진핑부터 다시 부활한 공자까지, 중국 연구가의 눈으로 살펴본 현대 중국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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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 않나요…300살 나무가 60여 년 만에 꽃피운 사연
지난달 31일, 경기도 부천의 한 카페에서 현 소중기자와 구 소중기자가 만났습니다. 구 소중기자가 누구냐고요? 바로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한림대 겸임교수입니다. 교수님도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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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키는 당산나무 … 곽재우 장군, 북 매달아 놓고 군사훈련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북을 걸고 의병훈련을 시켰다는 현고수(懸鼓樹) 느티나무. 경남 의령군 세간리에 있다(위 사진). 전남 구례군 송광사의 구시(큰 나무밥통). 흔히 싸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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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남이섬엔 하얀 낭만도 있다
남이섬은 이맘때 유난히 빛난다. 겨우내 섬에 눈이 쌓여 저절로 멋을 부려서다. 겨울 남이섬으로 가는 것은 설국으로의 여행이다. 도심에서는 눈이 골칫덩이지만, 남이섬에서는 즐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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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어서 오세요~ 가을의 문 닫히기 전에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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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닮은 섬 … 삶이 무거울 때 그 섬에 가고 싶다
남이섬이 물안개에 젖은 이른 아침, 가을은 비로소 완성된다. 남이섬=손민호 기자 11월이다. 며칠 전만 해도 샛노랗던 가로수 은행잎이 길바닥을 뒹구는 날, 나는 문득 내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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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표 녹색도시' 인정 받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산 ‘권곡동 도시 숲’ 전경.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13년 제7회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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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봐요] 영인산·베어트리파크·예당저수지
1 영인산 산림박물관에서 체험학습을 마친 아이들이 갈대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굳이 명소가 아니어도 뒷동산, 가로수길 모두가 늦가을의 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