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멍 뚫린 방범|대구에 2인조 은행「갱」

    【대구=본사 송평성·대구주재 최순복·김탁명·김영태 기자】29일 낮 4시5분쯤 서울은행 대구지점에서 미제45구경 권총과 단도를 든 2인조「갱」이 들어와 출납원 송순섭(30)씨를 위협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다른 강도도 자백

    경찰은 범인의 여죄를 추궁하고있는데 체포된 강은 지난 2월13일 밤 9시10분 대구시 칠성동 유시하(33·미곡상)씨 집에도 들어가 현금 등 9만여원을 강탈한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

    중앙일보

    1966.03.30 00:00

  • 경비원들 모조리 외출

    【대구=본사 미평성·대구주재 최순복·김영태 기자】이번 대구은행 「갱」사건은 은행자체의 방범대책 소홀과 경찰의 침착성결여로 인해 공범마저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을 놓치고 말았다..

    중앙일보

    1966.03.30 00:00

  • 「갱」잡은 "3총사"

    서울은행대구지점 「갱」사건의 범인체포에 공을 세운 3총사 중에는 용감한 여행원도 한 명 끼여있다. 경북도경수사과 권인기(37) 형사와 행원 김태웅(33)씨, 그리고 여행원 정주옥(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부산으로 추적

    【대구】30일 상오 이종? 경북도경국장은 도망친 서울은행대구지점 「갱」장경환의 체포에 현상금 5만원을 걸고 그의 소재를 신고하거나 체포에 협조하는 민간인에게 응분의 보상을 하겠다고

    중앙일보

    1966.03.30 00:00

  • 수난의 한 은은 기사 막기에 안절부절

    지난 연말 광주지점「갱」사건으로 유례없이 큰 수난을 당한 한국은행은 새해에 접어들면서부터 가일층 기사공포증에 걸리고 있다. 하긴 그전부터도 정부의 비위를 건드리는 기사만 터지면 안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철도청 의 옥 사건의 정치적 행정적 책임

    구랍이래 파헤쳐지기 시작한 세칭 철도청 부정사건은 여러모로 국민을 크게 놀라게 한 일대 의 옥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첫째로 국민을 경악케 한 것은 이 어마어마한 범죄혐의로 드러난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지점장 등 3명 해직

    광주지점 「갱」사건에 따른 책임자급을 징계하기 위한 한은 인사위원회는 5일 하오 주석범 지점장 김용동 차장 이동욱 대리를 해직, 이일원 지불계장은 1년간 정직 시키기로 했다.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은행 관계자 관련 추궁|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수사 확대

    【광주】속보=구랍 31일 범인 일당 5명을 체포하고 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을 계속 수사중인 경찰은 총 피해액 중 없어진 1백34만원의 행방과 1차 범행 후 구랍 15일에 있었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갱」 잡은 경관들 3명 1계급 특진|현상금도 셋이서

    4일 상오 양찬우 내무부장관은 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범인 검거에 공이 큰 김영근 경사 등 3명을 1계급씩 특진시키고 정상천 치안국 수사 지도 과장 등 4명에게는 근무 공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한은 광주지점 「갱」 5명 일망 타진

    【광주=본사 임시 취재반】한국은행 광주지점 「갱」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하오 2시30분 광주시 대인동 허린 형 집에서 사건 발생 34시간만에 주범 심재경 (은행 청소부·3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대담한 새벽의 범행|최대규모…광주 한은지점 「갱」

    【광주=최성·이민종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 지점금고를 털어 간 「갱」단은 새벽의 고요 속에 아무 거리낌없이 멋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경찰은 즉시 광주경찰서에 수사

    중앙일보

    1965.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