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유망주]3.여자유도 정성숙
"한국 여자유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 90년대 중반까지 세계정상급 선수 4~5명을 보유해온 한국 여자유도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간판급이 무더기로 은퇴하며 사실상 황금기가
-
U대 유도「金」 김 혁
김혁은 김재엽(金栽燁)-윤현(尹鉉)을 대물림한 경량급의 간판. 한동안 이들의 그늘에 가려 지내다 이들이 물러난후 이 체급국내 최강자로 부상,부동의 위치를 굳혔다.지난해 히로시마 아
-
박지영,절친한 맞수 조민선 잡고 2연패-전국유도 66kg
[전주=張勳기자]여자유도 66㎏급의 라이벌 朴志暎(22.용인대)曺敏仙(21.한체대)의 맞대결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
한국유도 남녀 첫 동반우승-세계유도선수권
[해밀턴(캐나다)=全鍾九특파원]한국유도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사상 처음 남녀 동반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93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일 오전(한국시간)이곳 콥스콜리시엄
-
유도태극마크 「의외의 얼굴」 많다
한국 유도의 「얼굴」이 크게 바뀌었다. 유도회가 지난14,15일 이틀동안 치른 93세계유도선수권대회(캐나다 해밀턴·9월30일∼10월3일)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1
-
개막 이튿날 전병과(역도)첫『금』번쩍|92올림픽...한국 메달획득 시나리오|「금」16개로 가볍게 또 세계 4강
태양이 이글거리는 7월26일 오후3시(한국시간)바르셀로나 북동쪽근교에 위치한 몰렛델 바에스 사격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메달이 나오는 사격장의 긴장감은 섭씨35도를 웃도는 폭염도
-
윤현 태극마크 되찾아
「비운의 스타」윤현(상용양회) 이 맞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우승, 한국유도 최경량급 간판스타로서의 관록을 과시했다. 윤은 15일 88체육관에서 개막된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경한 제
-
89년을 빛낼 새별|"올림픽 4강 영광 잇자"… 웅비하는 「영파워」
89년은 우리의 해다. 기사년(기사년) 새아침을 맞이해 한국 스포츠의 내일을 짊어질 10명의 앙팡테리블(무서운 아이)이 자리를 함께 했다. 승천(승천)하는 용처럼 뻗어올라 가까이는
-
끈질긴 승부근성 세계를 넘겼다.|유도 60㎏급 세계 최강 오른 김재엽선수
「악바리」김재엽 (23·쌍용) 그는 상대와의 싸움에 앞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끝에 영광을 차지했다. 『체중조절에 성공했어요. 사우나의 도움 없이 계체량을 통과했거든요.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