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은 핵심관계자 아니다” 尹부인에도 커지는 ‘윤핵관’논란
“그래도 제가 법사위는 참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측근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장제원 의원이 2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선대위 직
-
‘K-고3’ 좌·우파 끝장토론…“60대가 웬 민지” vs “막가파식 행정”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각각 지지하는 두 10대가 토론으로 맞붙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서 연설자로 나선 김민규(18·인천국제고) 군과, 김 군 연설에
-
이준석 “부산에만 있으라” 경고...장제원 “법사위는 가야지”
임현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장 의원이
-
‘윤핵관’ 겨눈 김종인 “선대위 불협화음…자기 기능 넘지 말라”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3일 “선대위에서 각 기능을 담당하는 분들은 자기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노력하되 그걸 초과해 다른 어떤 기능을 한다면 그 자체가 문제가 된
-
“부산에만 있으라”는 이준석에 “법사위는 가야지”란 장제원
“그래도 제가 법사위는 참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측근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장제원 의원이 2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이준석 대
-
이준석이 콕집어 '윤핵관' 지목한 장제원…"모욕적 인신공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장 의원이 “모욕적 인신
-
이준석 "윤석열, 김종인에 전권 줬다면 선대위 당장 해체"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회동을 마친 뒤 호텔을 나서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이준
-
윤건영 “‘윤핵관’이 당대표 쫓아내…尹 리더십 안 보인다”
지난 10월11일(현지시간) 미국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선거대책
-
'윤핵관' 겨눈 김종인 "선대위 불협화음…자기 기능 넘지 말라"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3일 “선대위에서 각 기능을 담당하는 분들은 자기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노력하되 그걸 초과해 다른 어떤 기능을 한다면 그 자체가 문제가 된
-
"尹 측근 기준, 집 초대하거나 말 놓거나"…형님리더십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대선을 목전에 두고 반복되는 당 내홍에 국민의힘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이준석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
-
서병수 “‘파리떼’ 같은 ‘윤핵관 정리하지 않으면 뛰쳐나갈 자 줄 이을 것”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힌 서병수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이 김종인
-
윤석열식 수습책…선대위 개편은 김종인에,김건희는 몸낮추기
#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 윤석열 대선후보가 “1박2일 호남 방문을 하기 때문에 (그 전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님과 차 한잔했다”고 기자들에게 먼저 말했
-
"尹의 뜻입니다" 사칭도…번번이 이준석에 맞선 '윤핵관'
국민의힘 조수진 당시 선대위 공보단장은 20일 비공개회의에서 “후보 말씀을 전달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로 운을 띄웠다. 이준석 대표와의 전면전 발발의 시작이다. 이와 관련 주요
-
[단독]"尹의 뜻입니다" 사칭도…번번이 이준석에 맞선 '윤핵관'
“후보 말씀을 전달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비공개회의가 열렸던 20일 오전, 뒤늦게 참석한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이 이렇게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윤석열
-
[view] 야당 자중지란, 당 대표가 대선 손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겸직하고 있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 사퇴를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최근 대선후보 배우자 의혹 대응 과정에서 조
-
이준석 "핵관 원하던대로 선거에서 손 떼…복어를 믹서기에 갈아"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중앙포토 이준석(사진) 국민의힘 당대표가 갈등을 빚었던 조수진 최고위원의 선대위 사퇴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손을 뗐다"고 못 박았다. 그는 "복어를
-
[오병상의 코멘터리] 사퇴 이준석의 ‘후보 무한책임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서 모든 직책을 내려 놓겠다. 미련없다"고 밝히며 상임선
-
[속보] 조수진 선대위직 사의표명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자신이 맡고 있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지 4시간 만에 이 대표와 갈등을 빚은 조수진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겸 공보단장도
-
또 “그만두겠다”는 이준석…18일 만에 터져버린 '울산 봉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1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며 승강기를 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심상치 않던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이 대선
-
묻지마 통합이 부른 참사? 공룡 선대위 손대겠다는 김종인
“99가지가 다르더라도 정권교체라는 한 가지 생각만 일치한다면 모두가 손잡고 (정권교체에)동참해야 한다.”(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공
-
이준석 이래서 격분했나, 조수진 돌린 영상에 "이대표 떼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공보단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스마트 워치를 보고 있다. 뉴
-
이준석 "미련 하나도 없다…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단 하나의 미련도 없다면서다. 이 대표는 21일 오후 4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
-
김재원 “이대표 화내는 것 이해하나, 적전 분열 안 된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의 갈등 상황의 배경으로 '윤핵관' 문제를 거론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의 김재원 클린선거전략본부장.
-
이준석 "거취표명"에 조수진 또 "사과"…고성설전 2R 일단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 오종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이 SNS에서 또다시 충돌을 벌인 가운데, 조 단장이 사과하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