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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미7함대」·육전의 「청룡」…본사 특파원 장두성·윤정규 종군기 - 「바탕간」의 해룡작전
청룡부대는 4월 1일을 기해 적의 주요 보급 및 훈련기지로 알려진 「바탕간」갑에 대해 해룡작전을 개시했다. 미 해병 제7연대 1대대 및 월남군 제2사단 4·6연대와 함께 합동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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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미7함대」·육전의 「청룡」…본사 특파원 장두성·윤정규 종군기 - 통킹만의 북폭기지 항모 「타이콘디로카」동승
7함대 소속의 5개 항모가 맡은 일은 주로 북폭이며 나머지 구축함과 순양함들의 임무는 자체방위에 곁들여 월맹 해안에 대한 함포사격이다. 북폭의 주역을 맡고 있는 「타이콘디로카」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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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 뚫고|백마 종군기
백마부대는 월남의 「캄란」에서「투이호아」에 이르는 동부 해안지역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평정시켰다. 기자는 이 지역 일대의 중추부 「흠바」산 소탕작전에 종군, 백마장병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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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 최초의 단독 종군기|「메콩·델타」의 전화를 뚫고|【「탄푸」지역에서 본사 장두성·윤정규 특파원 제1신】
67년도의 월남전은 북으로의 「에스컬레이션」(확전)과 더불어 남쪽의 곡창지대「메콩·델타」에 대한 「에스켈레이션」으로 그 판가름이 날 것이다. 거미줄 같이 얽힌 수로, 하늘을 덮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