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MZ 아닌 젠Z…디지털원주민 20대, 트렌드를 바꾼다
LG전자 직원커뮤니티 ‘엠지트’ 소속 문선애·김서연·김수빈·안수민·주소미·김선태·박형윤씨(왼쪽부터)가 신제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고석현 기자 “조명이 제품 상단에 있으면 실제
-
[단독] '尹절친' 이철우, 국힘 초선모임서 강연···"尹도 곧 초청"
국민의힘 초선 공부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섭외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모임 간사인 허은아 의원은
-
[월간중앙] 윤석열 검찰총장 앞에 놓인 운명의 길
조국 사퇴하자 윤 총장 거취 놓고 정치권 설왕설래 여론 앞세워 퇴진 압박시 정권에 역풍 될 수도 기실 검찰총장 윤석열의 운명은 기이하다. 역대 검찰총장들의 운명이 대개 굴곡과
-
홍준표 "윤석열 접대 상식밖 음해···이인영 “사실관계 파악해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차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별장에서 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검
-
[이슈추적]제주지검 서열 1, 2위 감찰 요청한 여검사가 지인에게 한 말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지검이 최근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한 여검사가 직속 상관인 이
-
신동빈 회장, 실질적 지주사 ‘광윤사’ 잡아야 롯데 원톱
롯데가 형제간의 ‘왕권 다툼’은 일단 신동빈(60) 회장이 형인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주도한 ‘쿠데타’를 진압하는 모양새로 봉합됐다. 그러나 불씨가 완전히 꺼진
-
민주당 “선전포고, 묵과 못 한다” … 연이틀 윤창중 공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윤창중 수석대변인(가운데)과 조윤선(왼쪽)·박선규 공동 대변인이 25일 새누리당 당사 기자실로 들어서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
-
'5년째 칩거' 나훈아 수척한 모습으로 결혼식장서…
칩거 중인 나훈아가 측근의 결혼식에 참석한 현장이 포착됐다. 여성지 '여성중앙' 4월호는 지난달 중순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 참석한 나훈아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여성중앙에
-
한화·C& 수사, 김대중·노무현 정권 실세 겨냥설
태광그룹 수사는 핵심 임직원들에 이어 이호진 회장 모자에 대한 소환 조사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이 회장. [영종도=뉴시스] 임병석(49) C
-
[경북 경산시] “교육 예산 5배로” “초·중·고 경비 지원 조례 제정”
경북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우경 후보는 초파일인 21일 천년고찰인 하양 환성사를 찾았다. 그는 불자들을 상대로 ‘여권 후보의 지역 발전론’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인
-
[부고] 김재일씨(동산불교대 이사장)별세 外
▶김재일씨(동산불교대 이사장)별세, 김동선씨(농협선물 근무)부친상=18일 낮 12시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2072-2022 ▶신동완씨(선진여객 대표)아들상=18일
-
총선 때문에 … 9일 새 3명 낙마
▶뉴스 분석 이명박 정부의 장관 후보자 두 사람이 27일 추가로 사퇴했다. 가족 국적과 부동산 문제 등으로 야당의 집중 타깃이 된 남주홍 통일부·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다. 24
-
[부고] 강한인씨(전 상공부 상역국장)별세 外
▶ 강한인씨(전 상공부 상역국장)별세, 강형태씨(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장)부친상, 김관주씨(칸워크홀딩 회장)장인상=26일 오전 6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
방송·통신사장 물갈이 임박
묘하게도 정권교체 시기에 맞춰 방송.통신사 고위직들의 임기가 줄이어 끝난다. 2월 11일에는 강대인 위원장을 비롯한 방송위원회의 1기 위원 아홉명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오는 5
-
부음
▶朴受朋씨(전 대전도립병원장)별세, 朴載勳(하나이비인후과 원장)·弼勳(은수농원 대표)·碩勳(대한매일 도쿄지국장)·啓勳씨(재미)부친상=7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
[문단화제] 서정윤 '가끔 절망…' 권갑하 '단 하루…'시집 출간
'시집수확이 풍성한 가을,' '홀로서기' 의 시인 서정윤(42)씨의 여섯번째 시집 '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 (문학수첩.5천원)와 시조시인 권갑하(41)씨의 첫시집 '단 하루의 사
-
천년세월 살아온 千佛의 願力
「초록이 아닌 것은 참을 수 없다」는 듯 해남 두륜산 대흥사로 가는 길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있었다.폭염이 천지를 뜨겁게 달구는데도 태양을 똑바로 응시하며 초록을 고집하는 산야의
-
「가신」대접 고심하는 YS/30여년동지 중용·배제론 사이서 고민
◎한사람씩 상도동으로 불러 의중 떠봐 김영삼차기대통령이 조각 및 청와대 인선구상에 들어가면서 60년대이후 그를 보좌했던 그룹의 행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신그룹은 비서실출신
-
서울경찰청장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수장.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막중하고도 신성한책임을 떠맡고 있는 자리. 그래서 전국 15만 경
-
고교동창끼리 “TK혈투”/마포을(총선 열전현장:7)
◎「일야다여」에 YS역풍불지 관심 부산 영도/정호용씨 출마여부가 최대 변수 대구 서갑 ▷마포을◁ 민자·민주당 모두 2명씩의 후보가 뒤얽혀 막판 공천싸움이 치열하다. 민자당에선 현역
-
「수서」 벗어날 민심수습 문책/조기 당정개편과 인선 이모저모
◎국면전환 위해 불가피… 「쇄신」될지 의문/부총리등 경제팀 경질 “물가 잘못”강조 수서 의혹사건을 수습하기 위한 당정개편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작년 12·27개각 후 불과 40
-
마구 불어나는 증인 출석요구
l6년 만에 처음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주로 야당 측은 그동안 은폐됐던 비리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관련자들의 증인 채택을 활발히 활용해 이를 저지하거나 피하려는 정부·여당 측, 그
-
"같이 살자"동상이몽 속 손잡은 비민추 | 신민당 전당대회 종반 판세
삼복더위 속에서 신민당은 전당대회 열풍에다 학원안정법까지 겹쳐 열기로 가득하다. 전당대회의 종반판세는 민추가 힘을 바탕으로 몰아붙이고 비민추는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양상. 전당대
-
「민한 공천」-「신당추진」간 미묘한 기류
민정당에 이어 민한당의 공천작업이 시작됐다. 때맞춰 재야의 신당추진움직임도 본격화하고있다. 민한당은 3차해금전까지 공천작업을 끝낼 계획인데 반해 재야는 3차해금과 동시에 신당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