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스피커’ 출력 높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나랏돈 마구 쓰고 다음 세대에 떠넘기는 이 정부는 패륜정부” ■ “대통령 현실 인식 부족 이은 참모 다주택 논란 국민 분노 불러” ■ “서울시장? 대선? 야권 전체 파이 키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김종인 효과’…돋보이는 싸움의 기술
━ 여·야 지지율 역전에 숨은 또하나의 비밀 부동산에 대한 분노의 절반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때문이다. 그의 어록은 끝이 없다.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20
-
안철수 “여권, 적폐얘기 더 안해” 진중권 “자기들이 적폐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 아래)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실체 파악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유튜브 대담을 했다. [유튜브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
진중권 “대깨문의 유사파시즘을 ‘양념’이라니…文이 결국 문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유튜브 대담. 유튜브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7일 "대깨문들의 유사 파시즘을 '양념'이라고 하는 대통령이 문제"라고
-
"文정부 조폭문화" "자기들이 적폐"…안철수·진중권 합동 맹공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유튜브 대담. 유튜브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전체주의", "조폭문화", "적폐"라고
-
"탄핵 밑자락""멸문지화"…조범동 판결뒤 조국 발언 세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사모펀드 권력유착 혐의에 "증거가 없다"는 5촌 조카의 1심 판결이 결정적이었
-
[월간중앙] 김종인 "국민들, 민주당이 또 정권 잡을까 불안해해”
■ “통합당,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되면 국민 인식이 달라진다” ■ “자유민주체제 지키되, 시대 변화 맞게 ‘실용 보수’로 인식 전환 필요” ■ “레임덕은 국민으로부터 오는 것…
-
일제히 조국 때린 김종인·황교안 "이 사람 살리려 윤석열 공격"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엑스포아파트 앞 천변공원에서 열린 벚꽃 라이브 대담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
-
[전영기의 시시각각] 2020년 총선 승자는 누구인가(1)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더불어민주당이 대담하게 벌인 금태섭 의원의 강서갑 경선 탈락과 비례 위성정당 참여 사건은 2020년 4·15 총선의 판세를 가르는 단서가 될 것 같다.
-
“올바른 방향, 성과 나타나” 마무리 발언…댓글엔 “국민과 대화 아닌 팬미팅”
100분으로 예정했던 국민과의 대화는 15분을 초과했다. 300명 패널 중 발언권을 얻지 못한 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요약해서 왔는데 (발언권을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이기
-
유시민 "조국수사 잔인무도…윤석열, 靑 면담요청설 답해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일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가 창립8주년을 기념해 전주교육대에서 연 시민학교 대담에서 검찰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
-
정치학자들의 조언... "'광장 정치' 뒤에 숨은 이해찬ㆍ황교안…만나서 제 역할 해야"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서초대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대규모 촛불문화제(사진 위)가 열린 가운데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 저지선을 사이에 두고 맞불집회 형식
-
[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
황교안, 靑 5자회담 제안 수용…의제 두고 힘겨루기 하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일본 경제보복 조치 논의를 위한 청와대 회담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18일쯤을 염두에 두고 청와대와의
-
[단독] 조국 "난 입법부형 아닌 행정부형 인간"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이 회의 시작 전 차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
-
조국 법무장관 유력 검토…청와대 이르면 내달 개각
지난 1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왼쪽)과 조국 민정수석 등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청와대
-
대범해지는 보이스피싱···윤석열 지검장 직인까지 위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민중기 서울중앙지법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 세 사람의 직인이 함께 찍힌 보이스피싱 위조 공문. '금융감독원 위원장'이란 잘못된 직함을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강을 건너면 뗏목은 버린다 … 칼 보다 말을 믿어라
━ 성공하는 정권의 7가지 법칙 성공한 권력의 특징은 뭘까. 1987년 민주화 이래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7명의 대통령 행보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정권의 7가지 법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