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 칼럼] 국민을 부끄럽게 만든 죄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이제 정말 부끄러워지기 시작한다. 이 나라 국민이라는 사실이 그렇다. 태극기 부대가 야단법석을 부릴 때, 태극기가 쳐다보기조차 싫어
-
피해자 울린 피해자 중심주의…이용수 할머니 ‘세 갈래 분노’[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윤미향 ‘셀프 보호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해 5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셀프 보호법' 논란끝 철회 되자, 윤미향 "역사는 평가할 것"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쌍용자동차 손해배상 관련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여당 의원들이 낸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
-
민주당 '윤미향 셀프보호법' 철회…발의 12일 만에 없던 일로
윤미향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요구 기자회견 참석에 앞서 동료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
-
윤미향 '셀프 보호법' 반박에 이용수 할머니 "아직도 죄 몰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여야 국회의원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 요구 기자회견에 동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
-
野 주자들 "위안부 단체 명예훼손 금지법? 윤미향 셀프 보호법"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쌍용자동차 손해배상 관련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을
-
[중앙시평] 우리는 바닥의 하류인생인가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위와 바닥, 그 표현이 불편하다. “위에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있다”는 발언이 그렇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