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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10억엔, 위안부 피해 할머니 47명중 35명은 받았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원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진영 기자 위안부 문제에 주도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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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이라더니···윤미향 "딸 유학비, 남편 배상금으로 충당"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딸의 미국 유학자금 출처 의혹과 관련해 11일 “재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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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9억 지원…인도적 지원단체 아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최근 불거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옛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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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억 받지 말라” 윤미향 논란에 통합당 “할머니 아픔마저 이용”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향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윤 당선인이 한·일 위안부 합의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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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합의 전날 기자에 뿌린 내용 일방통보 받아” 해명은 거짓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10일 입을 다물었다. 대신 더불어시민당이 나섰다. 제윤경 수석대변인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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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일본 지원금 받으면 배신자 낙인
10일 중앙일보를 통해 공개한 위안부 피해자 A할머니의 친필 서신. A할머니는 자신의 의사와 달리 윤미향 당시 정대협 대표가 일본 지원금을 받지 말라고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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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사수 나선 與 "이용수 할머니논란, 사전기획 의심"
윤미향 당선인 [뉴시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시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윤 당선인이 2015년 12월 28일 한ㆍ일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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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오줌 누는 상관 싫으면…" 최초 여성 정치인의 일갈
“앉아서 오줌 누는 사람 밑에서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은 당장 사표를 써라. 나는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남자 이상으로 활동해 왔다.” 최초의 여성 정치인으로 불리는 임영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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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당일 알아”→“전날 통보받아” 말 바꾼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왼쪽)가 지난해 1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의 입관을 지켜본 뒤 윤미향 당시 정대협 대표(오른쪽) 등과 함께 입관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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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윤미향 "위안부 합의 전날 알았지만 발표내용과 달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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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일본서 약속한 10억엔, 윤미향은 사전에 알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며 관련 단체인 ‘정의기억연대’ 등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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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컷오프 모임” vs “중도주의 환상” 두 비례당 향한 쓴소리
24일 여의도 더불어시민당 당사로 당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기반으로 한 비례정당 두 곳(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후보 명단이 24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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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1번조차 당일 데려왔다···급조 시민당 '번갯불 공천'
비례대표 공천 발표하는 더불어시민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김솔하 공천관리위 대변인이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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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34명 확정…열린민주당은 최강욱 2번 김의겸 4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3일 비례대표 후보 34명을 발표했다. 후보 분포는 소수정당 2명(5.9%), 더불어시민당 자체 추천 12명(35.3%),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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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강의 논란…정의연 “배상 받겠다”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조문규 기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해 정의기억연대 측이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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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김복득 할머니 별세…올해만 다섯 번째 이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1일 향년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1일 향년 101세를 일기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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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대표 "국민의당 이용주, 내게 '1년새 팍 늙었다'"…미투 동참
윤미향 정대협 공동대표이 페이스북에 31일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3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해 NGO 대표의 외모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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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은 시간이 없다"…'이면합의' 논란 후 첫 수요집회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소녀상 곳곳을 매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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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安 부인 김미경 교수, 위안부 할머니 빈소서 인사한 건 맞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울 노원구 상계투표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부인 김미경(왼쪽)씨와 함께 투표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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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사죄했다" 정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거짓말 논란
[사진 뉴시스]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아베가 직접 사죄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는 한국정신대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