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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우병우 이르면 이번 주 소환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태’ 여파로 지난달 30일 경질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번 주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31일 “우병우·이석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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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부인 피의자 신분 검찰 소환…14시간 조사받고 귀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 이모씨가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씨가 이날 검찰에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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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수석 부인, 검찰 소환 통보 불응…체포영장 청구검토
29일 오전 10시 검찰 출석 통보를 받았던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부인 이모씨가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고검장)은 29일 우 수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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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우병우 ‘운전병 아들’ 소환 조사키로
검찰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들 우모(24) 수경을 직접 불러 조사키로 하고 출석 일정 조율에 나섰다. 우 수경은 이르면 18~19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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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병우 처가-넥슨, 자유로운 사적인 땅 거래”…무혐의 시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직무 기밀 누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우 수석 처가와 넥슨코리아의 ‘강남 땅 거래’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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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가족 돈거래, 이석수 기밀 유출 의혹 추적…연휴 잊은 검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중반전을 향해 가고 있다.현직 민정수석과 특별감찰관에 대한 전례 없는 동시 수사를 맡은 검찰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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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우병우 가족회사 유의미한 자료 확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동시에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 관계자는 30일 “우 수석의 가족 회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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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가족회사 ‘정강’-이석수 휴대전화 동시 압수수색
검찰 특별수사팀이 우병우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수사팀이 우 수석 가족회사인 ㈜정강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들어가자 회사 관계자가 문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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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이정현 "추미애, 대선배 넘어 왕선배님"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4일 북한의 기습 SLBM 시험발사를 거론한 뒤 "이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단순한 불안 요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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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팀, 우병우·이석수 동시다발적 압수수색
검찰 특별수사팀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가족회사인 서초구 반포1동 정강건설주식회사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사무실 입구에는 `정강건설주식회사`는 한자로, `기흥컨트리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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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팀, 우병우 수석 가족회사 '정강' 압수수색 중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해 동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29일 오전 우 수석 가족회사인 ‘㈜정강’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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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우병우, 이석수 국민 입장에서 하찮은 존재"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추경안 처리 관련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4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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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가 감찰·고발한 대통령 측근은 박근령
박근령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61)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이석수(53) 특별감찰관에 의해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이 특별감찰관이 지난달 21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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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특별수사팀장 “있는 건 있고 없는 건 없다 할 것”
검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윤갑근 대구고검장을 특별수사팀 팀장으로 23일 임명했다. 이날 오후 열차로 상경한 윤 고검장이 서울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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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검찰 대변혁 이루겠다"…검찰개혁 추진단 구성
대검찰청이 ‘진경준 뇌물비리 사건’을 계기로 검찰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대검찰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청렴성과 조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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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위 검찰, 그들이 사는 세상
대한민국 고위 검찰, 그들이 사는 세상 주식 대박으로 120억 버는 검사장, 1년에 100억 버는 전직 검사장…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상에 사는 것이 맞을까? 고위 검찰,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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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인자 중앙지검장에 이영렬…‘4연속 TK’ 깨고 서울 출신 발탁
왼쪽부터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박성재 서울고검장, 이창재 법무부 차관.검찰 고위 간부(차관급) 인사가 21일 발표되면서 이달 초 취임한 김수남 검찰총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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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 박성재 … 세 번 연이어 TK 출신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검찰 내 2인자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고검장급)에 박성재(52·사법연수원 17기) 대구고검장이 임명됐다. 김수남(56·16기) 서울중앙지검장은 대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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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 TK 출신 박성재…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
법무부가 6일 서울중앙지검장(고검장급)에 박성재(52·사법연수원 17기) 대구고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4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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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입심에 친화력 검찰도 대변인이 뜬다
왼쪽부터 국민수, 김수남, 강찬우, 오세인, 윤갑근, 조은석. 새누리당의 박희태 전 국회의장, 민주당 당 대표를 지낸 박상천 전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명대변인 출신이다.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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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단순 의혹 규명은 검찰 본분 아니다"
김진태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급 기관장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 총장, 길태기 서울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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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검찰총장 난제 산더미 … '넘버2' 부터 정할 듯
김진태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 신임 검찰총장이 2일 공식 취임(제40대)했다.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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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금 강력통 전성시대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조영곤(55·16기) 서울중앙지검장-윤갑근(49·19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조은석(48·19기) 서울고검 형사부장. 최근 검찰 고위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