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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33개월만에 연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7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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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국장 참석자 5시간 식사 금지, 물만 먹어야... "힘들다" 불만도
고(故)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 참석자는 장내에서 헌화를 마칠 때까지 5시간 동안 식사를 하지 못하고, 급수소의 물만 마셔야 한다. 15일 아사히신문은 전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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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27일 아베 국장 참석…"정·관·재계 인사 면담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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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장관 부활·30대 장관·김건희 역할…尹에 쏟아진 원로 조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헌정회장을 지낸 신경식 전 의원과 악수하며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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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유흥수 유흥수(사진) 전 주일대사가 지난 12일 열린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대 회장에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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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현지서 왕따 당한다?…尹정부 첫 주미·주일대사의 조건
■ 미국과 일본에서 대사 10명 지켜보며 느낀 '대사의 공식'정치인이라 외교 못하지 않고, 외교관이라 잘 하지 않더라주일대사에는 '보스 기질', 신뢰감 각인된 인사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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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전두환 빈소 첫날, 의원중엔 前사위 윤상현만 찾았다 [전두환 1931~2021]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23일 별세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정치인도, 시민 조문객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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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웃는 여행·엔터…주가도 날개 달았다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리오프닝 수혜를 입을 종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리오프닝 수혜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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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친선협회중앙회 ‘미·중 전략경쟁과 한일관계’ 세미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미·중 전략경쟁과 한일관계’ 세미나 한일친선협회중앙회(회장 유흥수)가 미국 대선을 계기로 11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미·중 전략경쟁과 한일관계’를 주제로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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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펄럭이는 ‘빨간 마후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최 제10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 28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 신영균 명예이사장, 배우 정혜선·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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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살아있는 전설 신영균 "빨간마후라는 최선 다해 살았다"
6일 오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원로배우 신영균의 회고록 『엔딩 크레딧-빨간마후라 후회없이 살았다』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김경희 기자 영화 ‘빨간 마후라’ ‘미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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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영광의 수상자들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영광의 수상자들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흥기 LIA 한국대표, 전혜진 한양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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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당뇨 다스리기 50년, 최고 보약은 감사하는 마음
신영균씨가 제주신영영화박물관 입구에 있는 영화 ‘친구’(2001)의 주연 장동건·유오성 모형과 함께 서 있다. 김경희 기자 지난해 11월 ‘남기고 싶은 이야기’ 연재를 시작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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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이회창·김덕룡과 ‘문예련’ 창립, 그때 국회엔 낭만이 있었다
신영균씨 부부(오른쪽)가 1996년 9월 정동극장에서 김종필 전 총리 부부와 함께 판소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요즘 국회에서 정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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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장 선출
유흥수 유흥수(사진) 전 주일대사가 20일 개최된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유 회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외무위원장과 한일의원 연맹 간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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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가 관방-이수훈 대사 1대1 오찬…막후채널 가동됐지만 만시지탄?
언제 무엇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한일관계, 하지만 지난 16일엔 작은 반전이 있었다. 이수훈 주일한국대사가 일본 아베 내각의 2인자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과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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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3강 대사까지 캠프 인사로
김영희 칼럼니스트·대기자오늘 한반도 안보 상황은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4강 외교를 요구한다. 장고 끝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미·중·일 대사 인사를 보면 상황 인식이 너무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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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 20명 “내년 4월까지 대통령 하야를”
정·관계 및 종교계 원로들이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개헌을 요구하고 나섰다.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원로 20명은 이날 긴급회동 후 “당면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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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료 75%가 일본회의 소속…11명은 신사참배 의원모임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개각을 단행한 다음날인 4일 오후 방위청 청사. 신임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57)방위상에 대한 일본 언론 공동 인터뷰에선 정책보다 그의 역사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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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퇴위 밝힌 일왕, 방한 가능할까
아키히토 일왕과 미치코 왕비의 모습을 일본 여고생이 찍어 2014년 트위터에 올린 사진. [트위터]아키히토(明仁ㆍ82) 일왕이 8일 생전퇴위 의향을 밝힌 가운데 그의 방한 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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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물려주면…일왕 “한국 가보고 싶다” 희망 이뤄질까
지난 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아키히토(明仁·82·사진) 일왕 부부가 이곳에 전시 중인 한국과 일본의 반가사유상 관람차 들렀다. 한국 국보 78호 금동 반가사유상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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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양국 합의한 내용 착실한 이행이 중요
김성룡 기자 지난 5월 24일 오후 일본 도쿄 중의원 의원회관. 한·일의원연맹의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 40여 명이 유흥수(78) 주일본 한국대사를 초청해 고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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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흥수 주일대사, 일본 최고 훈장 받는다
이달 말 퇴임하는 유흥수(79·사진) 주일대사가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최고급 훈장인 욱일대수장(旭日大綬章)을 받는다.일본 정부가 국가와 공공에 대해 공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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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일대사에 이준규 전 인도대사
신임 주일대사에 이준규(62·사진) 전 인도대사가 내정됐다고 한다.이 내정자는 일본의 아그레망(주재국의 임명 동의)이 나오는 대로 공식 임명 절차를 거쳐 부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