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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36돌…유공자표창
제36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 전두환대통령을 비롯, 3부 요인·서정화내무부장관·유흥수치안본부장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서 치안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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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 해임은 가혹‥‥"
○…예금증서 절취사건을 따지는 심야 국회내무위는 경찰의 현실과 이상을 도마 위에 올려 경찰 36년의 영욕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자정을 넘기며 6시간20분 동안 계속된 국회내무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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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월권행위 없애겠다"|서내무, 국회답변 "하형사사건 납득가게 책임질생각."
국회내무위는 19일 서정화내무장관·유여수치안본부장·박재직서울치안국장등 치안책임자들을 모두 출석시킨 가운뎨 용산경찰서 하영웅형사의 예금통장횡령사건과 이에 따른 인책 문제를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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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형사 통장절취 국회서 추궁
여야 각 정당은 용산 경찰서 하영웅 순경의 예금증서횡령사건을 중대시하고 국회 내무위의 19일 하오 회의에서 이 문체를 긴급 추궁키로 하는 한편 이 사건에 대한 경찰책임자의 문책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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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시과"
유흥수치안본부장은 17일 서울용산경찰서 하영웅순경의 예금증서 절취사건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이번 사건에 대해 할말이 없다. 치안총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장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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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에 용감한 시민상
◇유흥수치안본부장은 8일 서울영등포 영이전당포권총 강도미수범을 신고한 전당포여직원 이경숙씨(32)와 여의도에서 노상강도 2명을 붙잡은 여의도고교3년 장준서(18)·이영선(1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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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교장급|2백23명 전보
문교부는 9월l일자로 전국 중·고교장급 인사를 단행, 2백23명을 전보 발령했다. 2백23명중 시·군 교육장 및 시·도 고위간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천 ▲중등교육과장 안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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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안본부장, 칠레대통령 예방
유흥수치안본부장이 19일「피노체트」칠레대통령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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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경찰협력논의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한국-페루간의 『보다 긴밀한 경찰업무의 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일간의 공식일정으로 16일 페루에 도착했다. 유 치안본부장은 페루에 머물면서 「호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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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찰제도를 시찰
◇유흥수치안본부장은 13일하오 페루·칠레등 양국경찰당국의 초청으로 남미경찰제도등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했다. 유본부장은 미국로스앤젤레스·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등에도 들러 인터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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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지방 순시
◇유태흥 대법원장은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고등법원을 순시했다. 대법원장의 지방 고법순시는 민복기 전대법원장 초도순시 후 8년만으로 14일에는 대구 고등법원을 초도순시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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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왕실서 초청
◇김화용씨 (성악가·중앙대교수)는 스페인 왕실음악원의 초청을 받아 6일 상오 출국했다. 김씨는 약 3개월간 스페인정부 장학금으로「무지카·엔·콤프스텔라」 (음악연구원)에서 스페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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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관 등 자체단속 강화
치안본부는 19일 교통법규를·어기는 순찰차등 경찰차량과 경찰관들을 자체단속, 문책토록 각시·도 경찰국에 지시했다.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경찰이 시민들에게 교통도로법규를 지키도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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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경찰간부와 환담
◇유흥수치안본부장은 25일 상오「인도네시아」경찰사령부정보과장「모수리하」대령 등 경찰간부 3명의 예방을 받고 두 나라 경찰제도발전에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인도네시아」경찰간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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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경위에 대통령상 수여
제29기 경찰간부 후보생 졸업식이 21일 상오 10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경찰대학에서 남덕우 국무총리·서정화 내무장관·유흥수 치안본부장, 그리고 졸업생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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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내무 등이 김일봉|역사 모범운전사에
서정화 내무장관과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25일하오 눈길에 교통정리를 하다「버스」에 치여 숨진 모범운전사 권오진씨(55·중앙일보 25일자7면 보도)빈소에 부의금을 각각 전달하고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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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에 구정 비상령
치안 본부는 23일 전국 경찰에 「구정 비상 경계 근무령」을 내리고 귀성객 혼잡 등으로 인한 대형 사고 예방과 중요 시설의 경비를 강화하고 검문 검색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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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시민을 특채
◇유흥수치안본부장은22일용감한시민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박종수씨를 경찰관으로, 윤병하씨를 명예경찰관으로 각각 위촉. 이들은 과도를든 강도와 도끼로 위협하고 달아나던 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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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바가지|연탄·석유 웃돈|부당 택시 요금|뿌리 뽑는다
치안본부는 9일 요즘 매서운 추위를 틈타 늘어나고 있는 연탄 및 석유 소매상의 웃돈 받기와 배달지연, 무리한 동파(동파)수리비 요구, 부당한「택시」요금 받기 등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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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비상근무령 연말·연시 맞아
치안본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를 「성탄절 및 연말연시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16일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유흥수 치안본부장은 특히 이기간에 예상되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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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의 소방서·시경 살표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밤 10시30분 서울시경과 중부소방서를 예고 없이 방문,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일요일 밤 근무태세를 돌아봤다. 전대통령은 중부소방서에 도착, 당직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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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재회의 꿈… 순식간에 산산조각
참변은 순식간에 왔다. 16시간의 지루한 여행 끝에 아침잠을 깬 승객들은 창문아래로 서울상공을 내려다보며 2만5천리의 여정을 무사히 끝낸데 안도했다. 기체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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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내무장관들 면면도
「경찰의 날」 35주년기념 「리셉션」이 29일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남덕우 국무총리와 역대 내무장관 가운데 윤치영(1대)·이타흥(13대)·박경원(27, 32, 3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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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35돌
「경찰의 날」35주년기념식이 29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서정화 내무부장관·유흥수 치안본부장·경찰관 등 4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