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송호근의 세사필담] 막말꾼의 쓸모

    [송호근의 세사필담] 막말꾼의 쓸모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집권 여당이 이렇게 죽을 쑬 수 있을까. 아니 죽 쒀서 남 줬다고 하는 게 맞을 거다. 그나마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앙일보

    2024.04.16 00:38

  • [송호근의 세사필담] 강남스타일!

    [송호근의 세사필담] 강남스타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인생은 독고다이(특공대)!’. 국민 스타 이효리가 모교 졸업식에서 작정하고 한 말이다. 굳건히 견디고 자신을 믿으라는 충

    중앙일보

    2024.02.20 00:42

  • [송호근의 세사필담] 첫 발자국

    [송호근의 세사필담] 첫 발자국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첫 발자국만큼 가슴 설레는 말이 있을까. 눈 덮인 오솔길에 찍힌 첫 발자국, 그걸 따라 난 종종걸음 흔적은 미지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중앙일보

    2022.01.25 00:40

  • [송호근 칼럼] 코로나 찬스, 민주주의가 위험하다

    [송호근 칼럼] 코로나 찬스, 민주주의가 위험하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유난스런 여름이었다. 코로나에 지친 마음을 태풍이 연이어 강타했다. 강풍이 집을 흔들고 불어난 급류가 제방과 교량을 무너뜨렸다. 물에 잠긴

    중앙일보

    2020.09.14 00:45

  • [송호근 칼럼] 괴로운 아파트 공화국

    [송호근 칼럼] 괴로운 아파트 공화국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역대급 장마와 코로나에 지친 서민을 타격한 건 ‘집값 전쟁’이었다.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길 없는 김현미식(式) 답안인 임대차 보호

    중앙일보

    2020.08.17 00:43

  • [송호근 칼럼] 전범국가 일본에 묻는다

    [송호근 칼럼] 전범국가 일본에 묻는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한국 금수조치에 대한 일본 각의 결정이 타전되었을 때 군 복무 시절이 떠올랐다. 감촉마저 생경했던 살상용 쇠붙이들이 긴 세월을 가로질

    중앙일보

    2019.08.05 00:13

  • [송호근 칼럼] 북으로 가는 먼 길

    [송호근 칼럼] 북으로 가는 먼 길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서울~평양 간 거리는 261㎞, 650리 길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650리 길은 KTX로 1시간반이면 닿는다. 그리 가까운 길인데

    중앙일보

    2018.09.18 00:24

  • [송호근의 퍼스펙티브] 수소탄 태풍 앞 ‘빈손’ 한국은 왜 이리 차분한가

    [송호근의 퍼스펙티브] 수소탄 태풍 앞 ‘빈손’ 한국은 왜 이리 차분한가

     ━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 북한은 핵보유국이 됐다. 이제 핵전쟁 위협을 안고 살아야 한다. 딱하게 됐다. 후손들에게 정말 면목이 없다. 정확한 상황 판단이 필요하다. 핵원자로 전

    중앙일보

    2017.09.14 01:00

  • [송호근 칼럼] ‘뻥’축구의 유혹

    [송호근 칼럼] ‘뻥’축구의 유혹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슈틸리케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팬들은 슈틸리케 전술의 특징을 기억하지 못한다. 개인 돌파는 번번이 막혔고, 세트플레이는 주로 헛발질로 끝

    중앙일보

    2017.07.11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