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는 부모에게 증여 받는 미국 거주 자녀, 증여세 낼까?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 기술(41) 해외 거주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경우에도 증여세를 내야 한다. 다만 국내 거주 자녀의 증여세와는 다른 점이 있으니 지켜야
-
[이코노미스트] 中 정부, 미국 가는 관광객·유학생도 통제
지난해 중국 관광객 미국서 364억 달러 써… 미·중의 지리한 대치 이어질 듯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갈수록 험악하게 확
-
다뉴브강 사고 가족들 "인양 작업 꼭 봐야겠습니다"
10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을 위한 와이어 연결 작업을
-
한국 유학 관리, 베트남 교육부가 직접 나선다
베트남 교육부가 한국 유학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베트남 교육부 본청 산하 국제교육센터(CIEC)는 최근 한국에서 불거진 베트남 유학생 이탈 문제를 비롯, 학력위조
-
김정은, 아듀 블라디보스토크…52시간 여정 급 마무리한 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현지시각)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전용열차에 타기 전 러시아 인사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9.4.26/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일본 근무 25년 청융화 키운 중국, 재팬스쿨 흔들리는 한국
중국의 최고 일본 전문가로 손꼽히는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는 2008년 10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주한 중국대사로도 일했다. [중앙포토] ‘25년간 일본 체류, 9년1개월간 주
-
日 근무 25년, 주일대사 9년 청융화 퇴임···이게 中외교다
'25년간 일본 체류, 9년 1개월간 주일대사.' 이 한마디만으로도 설명이 충분한 중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 청융화(程永華·65) 주일중국대사가 5월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
청년 우궈쩐 부른 리쭝런 “나 그만 들볶고 네가 직접 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부인과 함께 자녀들과 소일하는 우궈쩐. 1948년 봄, 상하이 시장 관저. [사진 김명호]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
-
‘검색 중독’ 벗은 IT 고수들, 명상 ‘집단 지성’의 깃발 들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휴대폰을 끄세요 명상삽화 “이제 휴대폰을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여세요(Please turn off your cell phone and tu
-
'짝퉁 KFC' 원조를 뛰어넘은 중국의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KFC 등 서양 패스트푸드가 중국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중국의 맥도날드와 KFC를 표방하는 모방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대부분이 소리소문 없이 자취를 감췄지만, 게 중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독립투쟁·민주화···학생운동 시작은 100년 전 도쿄
1919년 기미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조선인 유학생들이 모여 2·8 독립선언을 했습니다. 조선인 유학생들이 도쿄의 당시 조선기독교청년회관, 현재 재일본 한국YMCA 건물에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
[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
1979년 미국이 받은 52인 中학술특공대,기술전쟁 화근이었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신경중추인 5G 통신과 최첨단 반도체 등 기술패권을 둘러싸고 미국ㆍ중국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선도적 리더십을 수성하려는 미국과 추격자 중국이 각을 세우
-
중국 무한대학교와 연성대학교간의 유학생 교류 협의
중국 지엔홍(JIAN HONG) 무한대기업동문연합회장과 연성대학교 김윤수 부총장. 중국 무한대학교와 연성대학교간의 유학생 교류가 이전보다 더욱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중
-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신설, 내달 7일까지 신입생 모집
삼육대 대학원은 통합적인 예술교육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통합예술학과(학과장 박정양)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 전기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을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 통
-
[2018 대학평가]'취업률의 힘' 성균관대 2위, 한양대 3위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서울대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5년 이후 4년 연속 1위다. 2위는 성균관대, 3위 한양대(서울)였다. 고려대(서울)와 연세대(
-
'캐버노 대법관'에 불안한 100만 DACA…캐버노 9일부터 임기 시작
우여곡절 끝에 연방상원 인준을 받은 브렛 캐버노(53) 대법관이 8일 취임선서를 하고 9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9명의 연방대법관 가운데 보수 성향 법관이 5명으로 과반수가 됐다
-
[남기고 싶은 이야기] 철학자 출신 김법린, 묻고 확인하는 리더십으로 이공계 인재 이끌어
김법린 초대 원자력원장은 이미 3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분으로 학문뿐 아니라 인격도 훌륭했다. 국내외에서 일제에 항거한 항일 독립투사 출신이기도 하다. 20대에 그런 분을 지척에
-
[남기고 싶은 이야기]“독립운동 하듯 기술 확보하라” 독립투사 김법린에게 원전 개발 맡겨
1959년 1월21일 원자력원 설립에 이어 2월 3일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공덕리(현 서울 공릉동)의 당시 서울대 공대 4호관에서 문을 연 원자력 연구소 개소식 장면. [중앙
-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글로벌 캠퍼스 구축 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에 박차
삼육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핵심사업으로 정해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진 삼육대] 삼육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
-
[열려라 공부+] 신념 굳건한 글로벌 인재 육성하는 철학·국제화 교육 역점
━ 일본 대학탐방 ④ 도요대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는 속담이 있다. 신념(근본)이 확고해야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
-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인생 리셋 노린다 … 스펙 대신 가능성 보는 일본 취업 붐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5일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열린 '일본취업합동박람회'에는 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행사에 참여
-
베트남 간병인 1만명 받는다, '노동 개국' 총력전 갈라파고스 일본
일본이 2020년 여름까지 베트남에서 간병 노동자 1만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지금으로부터 1년내에 우선적으로 3000명을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