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미국 대선] 오바마 “내 이슬람교 믿음” 말 실수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8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파밍턴 힐스에 있는 노스파밍턴 고등학교 유세 도중 오른쪽 뺨에 립스틱 자국이 묻어 있다는 한 지지자의 메모를 읽고
-
핵심 5개 단체가 논리 개발…블로거 100여 명이 사이버 공격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는 조례가 제정된 뒤인 2005년 3월 16일 일본 우익단체 회원들이 ‘다케시마를 지키자’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일장기 등을 들고 시마네현 마쓰에 시내를
-
SBS, 올림픽 개막식 비공개 리허설 방영 파문
SBS가 방영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연습 장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BOCOG)는 31일 특급 보안사항인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장면을 당국의 허가 없이 방영
-
[Enter 키워드 뉴스] A~Z 알파벳으로 보는 미국 대선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지난달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위 사진)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3일 민
-
숨겨둔 당신을 표현하라 그러면 다른 삶이 시작된다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과거에는 주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일부 사람만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었고 또 그중 극히 적은 일부만 스타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
-
급조폭발물에 맥 못추는 미군
이라크 반군이 피자 한 개 값으로 구입한 장치가 100만 달러짜리 첨단 군사장비 파괴 이라크 반군은 참혹스럽게도 급조폭발물(IED)을 동물 사체나, 심지어 인간 시신에 장치한다.
-
피랍자 가족 '파슈툰어 편지' 현지 언론 보도
중앙일보가 파슈툰어로 번역해 3일 조인스닷컴(joins.com)에 올린 한국인 피랍자 가족의 애타는 편지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편지는 피랍
-
오락가락 외신에 가족들 애태워
아프간 피랍 여성 인질 두 명의 석방설과 석방 보류설로 하루 종일 혼선을 빚은 12일 피랍자 가족들이 분당 샘물교회에 모여 TV 뉴스를 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아프가니스탄 피랍
-
[해외신간소개] 대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다
이 책은 기업 경영인을 거쳐 MIT 슬로언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피터 글루어와 동 대학원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스콧 쿠퍼가 함께 썼다. 부제는 ‘다음 번 대박을 찾
-
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 ② 차세대 미디어, 블로그
노정석 태터앤컴퍼니 대표 블로그가 기존 전통 미디어들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의견이 무성하다. 블로그는 인터넷에 글을 올려주는 게시판의 일종이며, 1990년대 유행했던 PC통신과 기
-
미 18~34세 '그린세대' 뜬다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감성적인 X세대와 소비.디지털 지향의 Y세대에 이어 친환경적인 삶에 무게를 두는 '그린세대(Generation Green)'가 새롭게 뜨고 있다. 미국 시사주
-
"대선 관련 편향적 UCC 우려된다"
노무현 정부를 탄생시킨 2002년 대통령 선거는 '인터넷 선거'였다. 인터넷 여론이 대선 판도를 바꿨다. 그렇다면 2007년 대선에서도 인터넷이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
-
할리우드 악녀들에 물드는 10대
여섯 살짜리 딸이 여배우 린지 로핸을 사랑한다. 그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머리 모양은 물론 주근깨까지. 딸아이는 린지가 출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The Pa
-
[시론] UCC문화와 대선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User Created Content)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UCC란 인터넷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
[글로벌이슈] 7대 이슈로 본 2006 세계경제
2006년 세계 경제는 고유가와 높은 원자재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연합(EU) 등의 호황과 신흥국가의 급속한 발전으로 견실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경상수지 적자 폭이
-
올해 최고·최악 기업인은 누구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기업인과 최악의 한해를 보낸 기업인은 누구일까? AP통신은 26일(현지시간) '누가 위너이고 누가 루저인가(Who Won, Who Lost)'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