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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또 허리케인 비상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윌마가 19일 중심 최고 풍속 282㎞의 5등급 허리케인으로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면서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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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쿠바서 만난 한인 혁명가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라는 영화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독일의 빔 벤더스 감독이 만든 매우 독특한 음악 다큐멘터리. 그는 음악감독 라이 쿠더와 함께 쿠바에 들어가 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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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미국인 헤엄쳐 유카탄해협 건넜다
60대의 미국 남성이 멕시코 유카탄 해협 35마일(약 56㎞)을 14시간 35분 만에 헤엄쳐 건너는 데 성공했다. 미 해병대 조종사 출신의 환경보호 운동가이자 스포츠광인 폴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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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멸종 불렀다
지질학과 고(古) 기후학이 발달하면서 수십억년의 지구 역사를 바꿔 놓은 격변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폼페이시를 묻어버린 베수비어스 화산의 폭발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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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멕시코」인은 같은 핏줄인가
【멕시코시티=김영희 특파원】「멕시코」의「에체베리아」대통령은 김용식 외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인과「멕시코」인들은 같은 핏줄을 이어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