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 판례' 꺼낸 조국…'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무죄 주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18일 열린 항소심에서 1심에서 일부 유죄로 인정된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사례를 들며 무죄로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태우 폭로, 법원이 인정했다…조국 '유재수 감찰 무마' 유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3일 법정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 [뉴시스] “정치권의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 청와
-
文정부선 "살인자" 발언도 나왔다…첫 국감 앞둔 尹대통령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역대 국정감사에서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국회 운
-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김태우 강서구청장, 항소심도 집행유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기소된 김태우 강서구청장(전 검찰 수사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2
-
"A·B 아무거나 걸리라는 기소"···조국, 유재수 감찰 무마 부인
유재수(57)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국(56) 전 법무부 장관(당시 민정수석)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
부부 법정 서는 날…조국, SNS에 비틀즈 '길고도 험한 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부인 정경심(수감) 동양대 교수와 법정에 동반출석하는 11일, 출두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틀즈 노래 'The Long And Winding Road'
-
박형철 "조국 답변 허위" 증언에, 조국 "방어를 해야했다"
2018년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민정수석 신분으로 출석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연합뉴스]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감찰무마
-
조국에게 총애받던 박형철, 그가 입 열수록 조국은 다친다
지난해 5월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했던 조국 전 민정수석(오른쪽)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오른쪽). [연합뉴스] "박형철 비서관의 진술과 다르네요" 지난해 1
-
박형철이 '허위'라 한 조국 국회 답변, 위증처벌 또 못한다 왜
2018년 12월 31일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하고 있다.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에 대한 당시 조 전 장관의 답변에 대해 박형철 전 비서
-
'비숲' 꺼낸 다음날 또 檢때린 조국 "칼잡이 권한 통제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감찰 무마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감찰 무마
-
박형철 "조국, 유재수 감찰 막으려 비위근거 약하다 거짓말"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후 공판
-
박형철 "조국 국회 발언은 허위···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감찰 무마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박형철(52)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23일 조
-
[사설] 추석 민심 두려웠나, 주요 사안 뭉개는 여권
추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행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추석이다. 언제나 추석 민심은 정국 흐름의 가늠자 역할을 해왔다. 예년만큼 이동이 자유롭지 않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통해
-
'유재수 구명운동' 의혹 천경득, 靑 나와 법무법인 화우갔다
천경득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유튜브 캡처 지난 5월 사의를 표하고 청와대를 나온 천경득(47)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법무법인 화우로 자리를 옮겼다.
-
백원우에 "내가 또XX라고?" 방청객 고성…조국 재판서 소란
'유재수 감찰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혐의에 관한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br〉〈br
-
조국, 유재수 재판 '증인 김태우' 비판···정작 김태우 불출석
자녀 입시비리ㆍ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9일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19
-
조국 “검찰 주장말고, 피고인 목소리도 보도를…균형 맞춰달라"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
前특감반원 "유재수 빽이 좋구나…감찰중단 어이가 없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감찰무마
-
법원 판단 남은 청와대 하명 사건…“물증 부족” 우려에 “중형 나올 것” 예상도
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
-
블랙리스트 파기환송···조국 측 반색하자 檢은 "영향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연합뉴스] 대법원이 30일 '문체부 블랙리스트' 판결을 일부 파기환송하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직권남용)의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자 조국 전 법무부
-
윤석열, 청와대 겨눴다…백원우·한병도 기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경찰 하명수사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현직 송철호(71) 울산시장과 황운하(58)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
-
[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
하명수사팀 1명 빼고 잔류···추미애, 공소유지 핵심검사 빼가
지난해 8월 임명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왼쪽). 가운데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해 3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
-
[단독]조국에 등진 박형철 변호사 등록···주소는 이인걸 로펌
2017년 11월 박형철 당시 대통령 비서실 반부패비서관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답변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