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삶의 질 나타내는 ‘행복지수’
박소영 기자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34개 회원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나타내는 새로운 지표인 ‘행복지수(Better Life Initiativ
-
대한민국 ‘이스털린 역설’에 빠지다
소득이 어느 정도 수준에 다다르면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이 대한민국에도 적용되는 걸까? 우리나라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
경쟁만능주의가 몰락을 부른다
최하위 행복지수, 최고의 자살률과 최저의 출산율…. 재미학자 강인규 교수는 이대로의 한국은 미래가 더 끔찍하며, 끝내 몰락을 면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배려와 협력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SK건설, 생활도 경영도 ‘그린 3박자’
SK건설은 전사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일사불란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08년 환경경영위원회를 조직하고 상설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친환경 경영활동의 궁극적인 목적
-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사회권위원회 위원 된 신혜수씨
사회학 교수 출신인 신혜수(60·사진) 박사는 한국 여성인권운동의 산 증인이다. 30년 넘게 여성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로 이 문제를 국제무
-
[200자 경제뉴스] 삼영화학공업, 커패시터 필름 설비 증설 外
기업 삼영화학공업, 커패시터 필름 설비 증설 삼영화학공업주식회사는 극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설비 1기를 충북 청주 공장에 증설한다. 전자제품과 하이브리드·전기 차의 축전·절연용 핵심
-
유엔이 꼽은 살기 좋은 나라 … 노르웨이 1위, 한국 26위
한 나라의 경제력은 흔히 국내총생산(GDP)으로 나타낸다. 국토 안에서 일정 기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이다. GDP를 인구 수로 나눈 1인당 GDP는 그 나라에 사는 사람
-
표준협회 주최, 오늘‘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7개 기업과 기관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받는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에는 대구은행 등 8
-
[파워 인터뷰] 보수·진보 넘나드는 경제학자 장하준
장하준(46) 교수는 무척이나 바쁜 경제학자 중 하나다. 지금까지 10권이 넘는 저서를 냈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 분야 학술상을 두 개나 받았다. 유엔·미국·남미 등 전 세계
-
“모험심 있어야 국제기구서 성공”
“두려워 말고 대담하게 부딪치세요.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모험정신이 중요합니다.” 한석란(59·사진) 유엔개발계획(UNDP) 양성평등 국장의 말이다. 유엔기구에 근무하는
-
저항의 정신을 기억하라…새로운 문화를 꿈꾸며
관련기사 문화혁명의 혼을 노래하라 그들이 품고 있는 내용이 다양하면서도 일관된 지향점이 있기에 ‘세계의 60년대 정신’이라 할 만하다. 60년대와 같은 세계의 한 소용돌이는 인류
-
CNN 래리 킹 라이브 - [영화 '굿 셰퍼드']
할리우드의 대표적 미녀 스타인|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합니다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세계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죠 누구랑 결혼하려고요? TV서 만나기 힘든 스크린의 전설|로버트 드니로도
-
[행복한책읽기] 세계제국 미국의 '혈기왕성' 20년대 보고서
원더풀 아메리카 (원제: Only Yesterday) F L 알렌 지음, 박진빈 옮김 앨피, 469쪽, 1만9800원 '도대체 그 강력한 힘의 끝은 어디냐'는 경탄과 함께, 가까운
-
[BOOK/북카페] 문학예술 外
문학예술 #신곡(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한형곤 옮김, 서해문집, 3만8000원)=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알린 고전. 1978년 국내 첫 출판됐던 이탈리어판 완역본을 수정 보완했다.
-
아동학대의 현황과 대책
◇ 들어가는 글 전 세계에서 매일 4,400명이 전쟁을 제외한 각종 폭력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폭력 행위로 인해 다치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
[DJ KBS대담 전문]"클린턴 김정일 초청했었다"
다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소설가 김주영씨와 나눈 일문일답 내용.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저는 뵙고 보니까 청와대에 계실 때나 지금이나 거의 같습니다. 많은 국민들
-
南美의 '생태마을'… 그곳에 꽃피운 엘도라도
"이것이 바로 콜롬비아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1980년대 초반에 콜롬비아 대통령을 지낸 벨리사리오 베탕쿠르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브리엘 G 마르케스에게 한 말이다. "이것이
-
4.가난 최대의 희생자 여성-南美
『페다시뉴 두 세우(Pedachnho do Ce'u).』 포르투갈 말로 천국의 일부,즉 「바로 여기가 천국」이라는 말이다. 상파울루에서 1백여㎞ 떨어진 브라질의 전형적인 지방도시
-
7.끝 좌담
中央日報와 어린이.청소년의 권리 연대회의가 공동기획한 「우리아이들 어떻게 자라나」시리즈 마지막회는 관계 전문가의 좌담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인권문제를 종합진단하고 그 대
-
삶의 질(분수대)
10여년전만 해도 한나라의 풍요로움을 재는 자(척)는 주로 GNP(국민총생산)였다. 물질적인 부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양상이 좀 달라졌다.
-
“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환경오염 위험수위:1)
◎프롤로그/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
-
다국적기업|규제되어야 한다|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보고서
다국적기업은 현대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볼 수 있다. 다국적기업은 전 세계에 그 뿌리를 뻗치고 경제적 지배뿐만 아니라 정치적 간섭마저 자행하고 있다. 특히 ITT에 의한 「칠레」
-
사설
『하나밖에 없는 한국』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전세계의 환경 학자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지구』(Only One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