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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의 기적
유로2020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러시아를 4-1로 꺾고 기뻐하는 덴마크 선수들과 홈 관중. “나를 위해 꼭 이겨달라”는 동료 에릭센의 바람대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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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도 않으면서 왜 안 놔줄까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25)에게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 그는 지난달 31일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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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능력·멀티능력…내가 바로 황희찬이다
라이프치히 황희찬(가운데)이 뉘른베르크와 경기에서 후반 막판 쐐기골을 터트리고 있다.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1골·1도움을 올렸다. [EPA=연합뉴스] “능력을 증명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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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 더 빛나는 호주 예디낙의 '백발백중' 페널티킥
2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덴마크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호주의 마일 예디낙. [AP=연합뉴스] 벼랑 끝에 몰렸던 호주 축구가 '캡틴' 마일 예디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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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덴마크와 1대 1 무승부…탈락 벼랑 끝 기사회생
호주의 밀레 예디낵의 페널티킥 장면 [AP=연합뉴스] 2연승을 노리던 덴마크가 호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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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위에 VAR … 월드컵 승부 바꾼다
프랑스-호주전 도중 쿠냐 주심이 VAR을 통해 호주의 반칙 상황을 재확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 시스템(Video Assistant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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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진 유럽, PK 못 넣은 남미... 희비 엇갈리는 러시아 월드컵
1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루카 모드리치의 골이 터진 뒤 함께 환호하는 크로아티아 선수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초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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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반칙, 결승골로 만회한 덴마크 공격수 포울센
17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덴마크 공격수 유수프 포울센. [EPA=연합뉴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덴마크가 남미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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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무승부, 멕시코 완패, 독일 신승... 나란히 고전한 신태용호 상대 3국
멕시코의 헥토르 모레노(왼쪽)가 10일 열린 덴마크와 평가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제치고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러시아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