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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기는 톡 쏘는 청량감…가성비 대박 스파클링 와인
향긋한 탄산이 느껴지는 레몬빛 청량감. 차게 해서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은 맥주와 함께 날이 더워질수록 진가(?)를 발하는 술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와인 속에 수많은 탄산가스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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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마니아가 와인을 배우러 간 이유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8) 위스키를 마시면서 자연스레 와인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많은 위스키가 숙성 과정에서 와인과 만나기 때문이다.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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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출산 뒤 먹었다더라"…가격 5배 초당옥수수의 대박
초당옥수수(오른쪽)은 일반 찰옥수수에 비해 색이 노랗고 당도가 높다. [사진 식탁이 있는 삶] ━ 김재훈 식탁이 있는 삶 대표 인터뷰 '푸드 큐레이션(먹거리 추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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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엔 레드, 생선엔 화이트와인 고집? 와인 초보자군요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40) 얼마 전 한 대형마트에서 저가의 칠레 와인 백만 병이 며칠 새 다 팔렸다고 한다. 싼 가격도 한몫했겠지만 한국에서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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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싱싱하고 정말 달구나! 과일 맛 본연에 집중 프리미엄 ‘황금당도’ 인기
롯데마트는 맛이라는 과일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브랜드 ‘황금당도’를 지난 2월 론칭했다.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최소 20% 높은 과일, 품종과 농법을 차별화한 과일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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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나누는 추석] 초고가 명품 한우, 친환경 와인 … 품격과 건강 담은 특별한 선물
롯데백화점 .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롯데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품격을 담은 특별한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 초고가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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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미니멀리즘 시대 "작은 과일이 잘 팔린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요즘엔 과일에도 이 말이 통한다. 10일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2016~2018년) 과일 매출을 분석해 보니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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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와인 맛도 변화시킨다
“좋은 와인은 양조장이 아니라 포도밭에서 나온다”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 '토레스(Torres)'의 5대 경영자 미겔 토레스 마자섹(45)의 말이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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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가장 무서운 적은 지구온난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스페인 가족 경영 와이너리 ‘토레스’의 5대 경영자 미겔 토레스 마자섹이 대표 프리미엄 와인 ‘마스 라 플라나’를 소개하고 있다. 내년에 설립 15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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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처럼…WBC 스타 된 한국인
지난 14일 열린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설명 중인 전주연씨(오른쪽). [사진 라니 후앙 WBC] “평범함을 깼다.” 지난 11~14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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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센세이셔널" 극찬···한국인 첫 세계 1위 바리스타
바리스타 전주연이 지난 1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추출한 커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평범함을 깼다." 지난 11~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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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시장 쭉쭉 빨아들이는 중국…포도밭에 숨은 패권주의
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 세미나 행사에서 중국인 여성이 와인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중국이 전 세계 와인 산업에 빠르게 손을 뻗고 있다. 종주국 프랑스의 샤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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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매장서 탈피 레스토랑·와인바 등 다양한 공간 구성
━ 현대백화점 ‘와인웍스’ 서울 압구정본점에 오픈한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웍스’는 레스토랑·와인 바·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 로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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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이 하루 아침에…” 동물화장장 설치 논란
28일 오전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동물화장 시설이 들어선 건물을 방문했다. [최종권 기자]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한 지방도로. ‘청정 이원면에 동물화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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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자리에 동물화장장 웬말”…묘목마을 옥천 이원면 주민들 발칵
28일 오전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동물화장 시설이 들어선 건물을 방문했다. 최종권 기자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한 지방도로. ‘청정 이원면에 동물화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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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오늘 나온 채소·과일, 오늘 우리 집 식탁에 올려볼까요
차연재(서울 도성초 5·왼쪽)·추연우(화성 청계초 5) 학생모델 2005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꼬박 1년.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커플, 앨리사 스미스와 제임스 매키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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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와인을 마셔야 하는 이유
독일의 와인 사랑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른 나라들 못잖다. 소비량 기준으로는 세계 4위의 와인 대국이다.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주의 너른 포도밭에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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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취향 고려한 고품격 식품 트렌드 한눈에
2018 파인 푸드 페어 개최 무엇을 먹는지만큼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한 시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웰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생활 전반에 ‘건강’을 추구하는 흐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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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취향 고려한 고품격 식품 트렌드 한눈에
2018 파인 푸드 페어 개최 무엇을 먹는지만큼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한 시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웰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생활 전반에 ‘건강’을 추구하는 흐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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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에서 ‘비엔나 와인’과 함께 로맨틱 피크닉
━ 빈 아웃도어 즐기기 빈 시민의 휴양지 올드 다뉴브의 강물은 바닥이 비칠 정도로 푸르다. 오스트리아 빈이 ‘예술의 도시’라고 하지만, 박물관과 공연장만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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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기업 성장하려면, 무심한 듯 충성하는 고양이 전략 따라라
━ 최순화의 마켓 & 마케팅 푸마는 소비자와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활발한 투자를 한다. 사진은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푸마 소셜 클럽’. [사진 인터넷 캡처]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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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하려면, 무심한 듯 충성하는 고양이 전략 따르라
━ 최순화의 마켓앤마케팅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고양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이 바스테트가 동료 고양이들과 함께 테러와 쥐 떼의 습격으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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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푹푹찌는 대프리카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 리포트
━ 외지인은 잘 모르는 경북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들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6월부터 8월 사이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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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 먹었다면 약은 2시간 후 복용해야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8) 음식과 함께 마시는 술이란 뜻의 반주라는 단어가 있듯 술은 음식과 함께할 때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